구해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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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프리즘] 송강호, '택시운전사'로 세 번째 천만영화 고지 질주
국내 최초 1억 배우 송강호가 영화 택시운전사로 세 번째 천만영화를 기록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덕인 기자 국내 최초 '1억 배우' 송강호가 영화 '택시운전사'로 세 번째 천만영화를 기록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덕인 기자[더팩트|권혁기 기자] 영화 '변호인'(1137만여명) '괴물'(1091만여명) 등을 흥행시킨 배우 송강호가 '택시운전사'로 세 번째 천만영화 고지를 향해 질주하기 시작했다.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택시운전사'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292만 5100여명의 관객을 끌어들이며 누적 관객수 436만 2300여명을 기록했다. 전주 '군함도'가 불러들인 251만 5200여명(누적 관객수 607만 7100여명)보다 높은 수치다.국내 배우 중 '최초 1억..
2017.08.07 -
[TF초점] 게임 속 수영복 대결…더 핫하게 여름을 즐긴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게임업계가 수영복 코스튬 행사를 열고 있다. /각사 제공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게임업계가 수영복 코스튬 행사를 열고 있다. /각사 제공[더팩트 | 최승진 기자] "아, 덥다 더워" 연일 가마솥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선풍기를 틀어 놓아도 더위가 쉽게 가시지 않는다. 푹푹 찌는 땡볕 더위에 지칠 때면 푸른 해변으로 당장이라도 달려가고 싶다. 여름이 절정에 이르자 게임업계가 저마다 개성 있는 수영복 아이템으로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원피스부터 비키니까지 종류도 다양하다. 게임에서 즐길 수 있는 전용 아이템인 만큼 일반 수영복보다 한층 더 스타일리쉬해진 것도 눈에 띈다. 게임업계가 수영복 아이템을 선보이는 것은 이용자 배려 차원이란 설명이다. 게임 속에서나마 시원한 여름..
2017.08.07 -
대통령 집무실, 2019년 광화문으로 옮긴다…행안부·과기부, 세종시로
정부는 오는 2019년 문재인 대통령의 집무실을 광화문으로 옮길 예정이다./ 청와대 제공 정부는 오는 2019년 문재인 대통령의 집무실을 광화문으로 옮길 예정이다./ 청와대 제공[더팩트 | 오경희 기자] 정부가 오는 2019년 문재인 대통령의 집무실을 광화문으로 옮긴다. 대선 후보 시절 공약한 '광화문 대통령' 실현 취지다. 행정안전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도 세종시로 이전할 방침이다.6일 청와대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 하반기 '광화문대통령시대위원회'를 구성해 대통령 집무실을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로 이전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계획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비서실과 경호실 등 부속실 이전과 인력 규모 등도 해당안에 포함된다.대통령 집무실 이전을 위한 계획안을 확정하면, 내년 중 서울청사 리모델링 설계와 공사도 ..
2017.08.06 -
[이재용 재판] 내일(7일) 뇌물 공여 재판 '결심'…선고 분수령
내일(7일) 오전 10시 서울 서초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결심 공판이 진행된다. /배정한 기자 내일(7일) 오전 10시 서울 서초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결심 공판이 진행된다. /배정한 기자[더팩트 | 서재근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뇌물공여 사건 재판이 4개월여 동안, 52번의 재판 기일을 끝으로 내일(7일) 결심 공판이 진행된다. 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판사 김진동)에 따르면 다음 날인 7일 오후 2시 형사 중법정 311호에서 이 부회장을 비롯해 최지성 전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장(부회장), 장충기 전 삼성그룹 미전실차장(사장), 박상진 전 삼성전자 대외협력담당 사장, 황성수 전 삼성전자 전무 등 삼성 전직 경영진에 대한 결심 공..
2017.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