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김수찬, 진정성+끼수찬 '첫정'으로 932점 4위
김수찬이 5일 방송된 '미스터트롯'에서 주현미의 '첫정' 무대로 932점을 받았다. 최종 4위 기록이다. /영상캡처레전드 미션 결과 최종 4위[더팩트 | 정병근 기자] 김수찬이 자신의 매력을 오롯이 발산하며 관객들을 사로잡았다.5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 10회에서는 '레전드 미션'이 이어졌다. 이날 방송의 첫 무대는 김수찬. 그는 주현미의 '첫정'을 선택했고 주현미로부터 "평소 참 사랑스럽고 깜찍하다. 오늘 무대는 제가 본 가장 진지한 모습이었다. 감동받았다"는 극찬을 받았다.김수철은 평소 '끼수찬'이라고 불리던 자신의 매력을 가장 잘 살렸다. 무대 시작과 중간 그리고 마지막 반주만 나올 때 스카프를 활용한 마술쇼를 준비해 마스터들과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한층 탄탄해..
2020.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