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훈아(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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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이찬원, 극찬 받으며 3라운드 진출..."스승 필요 없다"
이찬원이 TV조선 예능 '미스터트롯'에서 나훈아의 '울긴 왜 울어'를 불러 호평을 받았다. /TV조선 '미스터트롯' 캡처박현빈 "이찬원, 힘·시선 처리·무대 매너 모두 좋아"[더팩트 | 문병곤 기자] '찬또배기' 이찬원이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으며 3라운드에 진출했다.지난 6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미스터트롯'에서 이찬원과 안성원의 1 대 1 데스매치가 펼쳐졌다. 이찬원은 구수한 창법과 여유로운 모습으로 무대를 꾸몄다. 결과는 10:1로 이찬원의 압승이었다.안성훈은 이미자의 '아씨'로 잔잔한 트로트의 감성을 전했지만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심사위원 장윤정은 "잔잔한 노래이긴 한데 너무 계속 그 톤으로 갔다"며 아쉬움을 표했다.이어진 무대에서 이찬원은 나훈아의 '울긴 왜 울어'를 불렀다. 그는 '울지..
2020.02.08 -
新 우승 후보…'미스터트롯' 영탁, 데스매치 '승'
영탁이 천명훈과 '1대1 데스매치' 대결에서 3표 차이로 승리했다. /TV조선 '미스터트롯' 캡처영탁 노래 실력에 마스터 "진(眞)도 가능하겠다"[더팩트|박슬기 기자] '미스터트롯'의 영탁이 새로운 우승후보로 떠올랐다.2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서는 '1대 1 데스매치'가 펼쳐졌다. 이 대결을 통해 영탁은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오르며 관심을 받고 있다.이날 영탁은 천명훈을 대결 상대로 지목했다. 그는 강진의 '막걸리 한잔'을 불렀고, 특유의 시원한 목소리로 현장을 압도했다. 마스터들은 그의 첫 소절을 듣고 깜짝 놀랐고, 조영수는 "이렇게 잘했나"라며 감탄했다. 또 다른 마스터들은 "갑자기 우승 후보다" "진도 가능할 것 같다" "새로운 우승 후보가 한 명 나타났다"고 말했다.'미스..
2020.01.24 -
'가황' 나훈아 vs '가왕' 조용필, 티켓 자존심 '맞불 공연'
가왕 vs 가황 가요계 안팎에서는 나훈아(왼쪽)와 조용필의 동시 공연이 어떤 방식으로 펼쳐질지 오래전부터 관심사로 떠올랐다. /더팩트 DB'가왕' vs '가황' 가요계 안팎에서는 나훈아(왼쪽)와 조용필의 동시 공연이 어떤 방식으로 펼쳐질지 오래전부터 관심사로 떠올랐다. /더팩트 DB공연관계자 "둘다 티켓 오픈 당시 이미 매진" 단순비교 불가[더팩트|강일홍 기자] '가왕' vs '가황'의 대결에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나훈아와 조용필이 이번 주말 각각 공연을 갖는다. 조용필 데뷔 50년 첫번째 공연이 12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펼쳐지는 가운데, 지난해 컴백한 나훈아는 지난 3월 앙코르 공연에 이어 같은날 전국 투어 인천 삼산월드체육관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가요계 안팎에서는 둘의 동시..
2018.05.09 -
'가황' 나훈아 11년 만의 콘서트, 공연장 밖은 일찌감치 '후끈'
상투스케이블 경품받으셨군요. 부럽습니다 - 오디오 웹진 & 커뮤니티 ... 어젠 전남도청에서 자문회의가 있어 아침 일찍 집을 나서 ... 연착을 안내하는 역내 방송조차도 없고요. http://hifistyle.groovers.kr/board/read/lifestyle/42 한 지휘자가 바꾼 지방의 오케스트라 - 오디오 웹진 ... - ... 2017. 3. 9. - 대구시향의 연주가 있는 날이면 대구콘서트하우스의 프론트나 마당엔 사람들이 넘쳐난다. 다들 삼삼오오 ... http://hifistyle.groovers.kr/board/read/magazine/134?&writerNo=9475 가황 나훈아 콘서트 포스터. 나훈아는 3일 오후 6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나훈아 드림 콘서트..
2017.11.03 -
[강일홍의 연예가클로즈업] 나훈아 컴백 공연, '10분 매진' 이유
내 가족들도 예외는 없다. 5일 오전 10시 예매사이트 나훈아티켓을 통해 발매된 나훈아 컴백콘서트 티켓 3만장은 10분만에 모두 완판됐다. /예아라 제공"내 가족들도 예외는 없다". 5일 오전 10시 예매사이트 '나훈아티켓'을 통해 발매된 나훈아 컴백콘서트 티켓 3만장은 10분만에 모두 완판됐다. /예아라 제공[더팩트|강일홍 기자] "나훈아 콘서트 티켓은 돈을 주고도 구하지 못한다고 하니, 명색이 가요계 원로라고 하면서 그게 말이 되느냐고 하더군요. 속사정을 몰라서 하는 얘기죠. 알아보니 나훈아는 최측근들한테도 엄명을 내렸더군요. 자신의 가족이나 지인들이 부탁을 해오더라도 예외없이 예매사이트를 통해 돈을 주고 구입해야한다고 말이죠." 나훈아 컴백콘서트를 앞두고 여기저기서 '티켓 구입'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2017.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