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의 눈] '자진 귀국 거부' 정유라의 모성애(母性愛)는 진심일까
인터폴의 적색수배를 받고 해외도피 중인 정유라가 지난 1일 저녁 덴마크 올보르 외곽의 한 주택에서 체포된 가운데 7일 오후 정 씨가 구금 중인 수감시설에 현지인 두 명이 면회를 위해 현관으로 들어서고 있다. /올보르(덴마크)=배정한 기자 인터폴의 적색수배를 받고 해외도피 중인 정유라가 지난 1일 저녁 덴마크 올보르 외곽의 한 주택에서 체포된 가운데 7일 오후 정 씨가 구금 중인 수감시설에 현지인 두 명이 면회를 위해 현관으로 들어서고 있다. /올보르(덴마크)=배정한 기자 [더팩트ㅣ올보르(덴마크)=이철영·배정한 기자] "보육원이든, 사회기관이든, 병원이든 아이와 함께 있게 해 준다면 내일이라도 귀국하겠다. 내가 한국에 가서 체포되면 19개월 된 아들을 돌봐줄 사람이 아무도 없다."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 실..
2017.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