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투(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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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 사생활 폭로에 법적 대응 예고 "악의적인 허위 글"
양준혁이 자신의 사생활을 폭로하는 글이 퍼지자 "오해할 만한 내용으로 포장되고 있다"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이덕인 기자양준혁 "온라인상에 퍼진 글, 사실 아냐"[더팩트|김희주 기자] 전 야구선수이자 방송인 양준혁이 온라인상에 퍼지고 있는 자신의 사생활에 관한 폭로글에 부인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양준혁은 지난 1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현재 인터넷상으로 저의 잠자는 사진과 글이 게재되면서 여러 시민들로 하여금 굉장한 오해를 불러일으킬 만한 내용으로 포장돼 퍼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번 유포 사항과 관련해 변호사를 통해 법적인 절차로 해결을 하려고 한다"고 밝혔다.이어 그는 "유명인이기 전에 한 사람으로서 늦은 나이이기에 좋은 만남을 가지려 했고, 그런 과정에서 상대방을 만났으나 애초의 느낌과 다..
2019.09.22 -
'PD수첩' 방송금지 가처분신청 기각…김기덕 '미투' 2편 방송
MBC PD수첩에 대한 방송금지 가처분신청이 기각됐다. 법원은 김기덕 감독이 PD수첩을 상대로 낸 방송금지 가처분신청을 기각하고 정상 방송하도록 결정했다. /더팩트 DBMBC 'PD수첩'에 대한 방송금지 가처분신청이 기각됐다. 법원은 김기덕 감독이 'PD수첩'을 상대로 낸 방송금지 가처분신청을 기각하고 정상 방송하도록 결정했다. /더팩트 DB법원 "'PD수첩' 내용 허위라 단정할 수 없다"[더팩트|권혁기 기자] 김기덕(58) 감독이 MBC 'PD수첩'을 상대로 낸 방송금지 가처분신청이 기각됐다. 따라서 7일 오후 11시 10분 김기덕 감독에 대한 성폭력 의혹 등을 담은 '거장의 민낯, 그 후'가 그대로 방송된다.서울서부지법 민사합의21부(김정운 수석부장판사)는 7일 김기덕 감독이 'PD수첩'을 상대로 낸..
2018.08.08 -
'톡투유2' 정은채 "묵직하고 울림 있는 사람 만나고 싶어"
정은채, 톡투유2서 이상형 고백. 3일 오후 방송된 JTBC 톡투유2에서 배우 정은채가 이상형을 솔직히 밝혀 눈길을 끌었다. /JTBC 톡투유2 방송화면 캡처정은채, '톡투유2'서 이상형 고백. 3일 오후 방송된 JTBC '톡투유2'에서 배우 정은채가 이상형을 솔직히 밝혀 눈길을 끌었다. /JTBC '톡투유2' 방송화면 캡처정은채, 이상형 '솔직 고백'[더팩트ㅣ지예은 기자] '톡투유2' 정은채가 유쾌한 입담뿐만 아니라 이상형까지 솔직하게 밝히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3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 JTBC 시사교양 프로그램 '김제동의 톡투유2-행복한가요 그대'(이하 '톡투유2')에서는 '사소하다'를 주제로 출연진들이 700여 명의 청중과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방송에는 배우 정은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2018.07.04 -
[강일홍의 연예가클로즈업] 조재현 김기덕의 반격, '미투' 결말은?
김기덕 감독과 배우 조재현이 잇달아 법적대응 방침을 밝힌 가운데 대중은 특정인의 비슷한 사안에 대한 반복성에 주목하고 있다. 왼쪽부터 조재현 김기덕. /더팩트 DB김기덕 감독과 배우 조재현이 잇달아 법적대응 방침을 밝힌 가운데 대중은 특정인의 비슷한 사안에 대한 반복성에 주목하고 있다. 왼쪽부터 조재현 김기덕. /더팩트 DB[더팩트|강일홍 기자]"재일교포 여배우를 화장실에서 성폭행한 적이 없다. 저는 (초대받아)그녀 집에 두 번 갔다. 아직도 그녀의 집 구조가 선연히 기억이 난다. 1998년부터 2001년 초까지 방송한 드라마에 A씨가 합류하며 처음 알게 됐다. 짧은 기간이었지만 가정을 가진 내가 다른 여자를 이성으로 만난 건 대단히 잘못한 일이었다."(조재현의 반박) 재일교포 여배우의 '화장실 성폭행'..
2018.06.28 -
'10년 전 성추행' 김생민, 26년 공든 탑 이틀 만에 '와르르'
데뷔 26년 만에 첫 전성기를 맞은 방송인 김생민이 10년 전 성추행 사실을 인정하며 3일 소속사를 통해 공식 사과를 전달하고 자숙의 시간을 갖기로 했다. /이덕인 기자데뷔 26년 만에 첫 전성기를 맞은 방송인 김생민이 10년 전 성추행 사실을 인정하며 3일 소속사를 통해 공식 사과를 전달하고 자숙의 시간을 갖기로 했다. /이덕인 기자 김생민, 데뷔 후 첫 전성기 7개월 만에 막 내려[더팩트ㅣ지예은 기자] 방송인 김생민(45)이 26년 쌓아 온 공든 탑이 무너져다. 데뷔 26년 만에 첫 전성기를 누리며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던 김생민이 활동 중단 선언을 하기까지 불과 이틀밖에 걸리지 않았다. 3일 김생민 소속사 SM C&C는 그가 21년간 출연한 KBS2 '연예가중계'를 비롯해 출연 중이던 모든 프로..
2018.04.04 -
'성폭행 의혹' 김흥국, 반박 근거 있더라도 '이미 치명상'
김흥국의 최 측근은 15일 오전 더팩트에 성폭행이나 성추행이 아니라는 입장은 확실하다고 못을 박았다. 조만간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더팩트 DB김흥국의 최 측근은 15일 오전 더팩트에 "성폭행이나 성추행이 아니라는 입장은 확실하다"고 못을 박았다. 조만간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더팩트 DB#1:무사의 아들이 떡 장수의 떡을 훔쳐 먹었다는 이유로 야단을 맞고 있었다. 무사는 "내 아들은 도둑질하지 않는다"고 항변했으나 떡 장수는 "틀림이 없다"고 주장했다. 무사는 차고 있던 칼을 빼어 아들의 배를 가른 다음 뱃속에 떡이 없음을 확인시킨 뒤 호떡 장수를 베어버렸다.이 무사는 결백을 입증하기 위해 '치명적인 손실'(아들의 죽음)을 감수했지만, 상대방에게도 이에 '상응한 대가..
2018.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