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초점] '세월호 인양 고의 지연 의혹' 보도 SBS, 인사 단행으로 쇄신할까?
김성준 앵커가 세월호 고의 인양 지연 의혹 보도와 관련해 6개월 감봉 처분을 받았다. 후임으로는 주말 8뉴스 김현우 앵커가 발탁됐다. 김성준 앵커는 미래부 선임기자로 발령됐다. /임세준 기자 김성준 앵커가 '세월호 고의 인양 지연 의혹 보도'와 관련해 6개월 감봉 처분을 받았다. 후임으로는 주말 '8뉴스' 김현우 앵커가 발탁됐다. 김성준 앵커는 미래부 선임기자로 발령됐다. /임세준 기자[더팩트|권혁기 기자] 세월호와 관련해 고의로 인양을 지연했다는 의혹을 보도한 SBS 김성준 앵커가 '8뉴스'에서 하차한 가운데 후임으로는 주말 '8뉴스'를 맡았던 김현우 앵커가 대신한다.앞서 SBS는 지난 2일 '8뉴스'에서 '세월호 인양 고의 지연 의혹 조사 나선다'를 보도한 바 있다. 보도의 골자는 해양수산부(이하 해..
2017.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