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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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먹일 수밖에 없었던' 유수빈
배우 유수빈은 tvN '사랑의 불시착'에서 북한국 김주먹 역을 맡았다. 능청스러운 모습부터 사투리 연기를 완벽히 소화해 호평을 받았다. /남윤호 기자"천천히 성장하고 싶어요"[더팩트|문수연 기자] tvN '사랑의 불시착'(극본 박지은, 연출 이정효)에 5중대 4인방으로 출연해 주연 못지않은 존재감을 드러내며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한 배우 유수빈. 아직 시청자들에게 '김주먹'이라는 이름이 더 익숙한 것처럼 그도 '사랑의 불시착'을 아직 떠나보내지 못하고 있었다.종영 후 인터뷰를 돌며 '사랑의 불시착'을 돌아보고 김주먹을 떠나보내고 있는 유수빈을 2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사옥에서 만났다. 그는 며칠 동안 반복된 인터뷰에 익숙해진 듯 자리에 앉더니 자리에 놓인 노트북을 두드리며 기자 흉내를 내 웃음을 자..
2020.03.01 -
'사랑의 불시착' 손예진 "'동백꽃' 봤다...절친 공효진 존경"
배우 손예진이 '사랑의 불시착'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임세준 기자손예진 "공효진, 연기 업그레이드됐다"[더팩트 | 문병곤 기자] 배우 손예진이 절친 공효진에게 연기자로서 존경을 표했다.손예진은 9일 서울 종로구 당주동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tvN 새 주말드라마 '사랑의 불시착'(극본 박지은, 연출 이정효)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을 촬영 중간중간 봤다. 공효진은 정말 대단한 배우다"라고 말했다.손예진은 "친한 언니지만 연기자로서 굉장히 존경한다. '동백꽃 필 무렵'을 보면서 언니의 연기가 업그레이드됐다고 느꼈다. '존경한다'고 문자도 보냈다"고 전했다.앞서 공효진 출연한 KBS2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은 최고 시청률 23.8%(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2019.12.09 -
'사랑의 불시착' 현빈 "완벽한 스펙? 반전 매력 있어"
배우 현빈은 tvN '사랑의 불시착'에서 입체적인 인물인 리정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tvN 제공'사랑의 불시착', 12월 14일 첫 방송[더팩트|문수연 기자] 배우 현빈이 '사랑의 불시착' 속 리정혁 역할에 끌린 이유를 밝혔다.tvN 제작진은 25일 tvN 새 주말드라마 '사랑의 불시착'(극본 박지은, 연출 이정효)에 출연하는 현빈의 인터뷰를 공개했다.'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 분)와 그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북한 장교 리정혁(현빈 분)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현빈은 뛰어난 능력뿐만 아니라 출중한 외모까지 갖춘 북한 특급 장교 리정혁 역을 맡아 활약할 예정이다.현빈은 "리정혁을 수식하는 화려한 스펙들..
2019.11.25 -
김정현, '사랑의 불시착'으로 복귀 "건강 회복…정상 활동 가능"
배우 김정현이 건강을 회복하고 복귀한다. /더팩트DB김정현 측 "그동안 치료에 전념"[더팩트|문수연 기자] 배우 김정현이 박지은 작가의 신작 '사랑의 불시착(가제)'으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김정현 소속사 오앤엔터테인먼트는 김정현이 tvN 새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극본 박지은, 연출 이정효)에 출연한다고 밝혔다.'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 분)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북한 장교 리정혁(현빈 분)의 러브 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다.김정현이 맡은 구준희는 대한민국 사교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젊은 사업가로 훈훈한 마스크에 비상한 머리, 말재주 등이 돋보이는 인물이다.김정현은 지난 2015년 영화 '초인'으로 데뷔했으며 JTB..
2019.07.15 -
진혁 감독, 마카오 국제 TV 페스티벌 '최우수 연출상'
진혁 감독이 푸른 바다의 전설로 마카오 국제TV 페스티벌에서 최우수 연출상을 수상, 국제적 명성을 더했다. /더 틱톡 제공진혁 감독이 '푸른 바다의 전설'로 마카오 국제TV 페스티벌에서 '최우수 연출상'을 수상, 국제적 명성을 더했다. /더 틱톡 제공김유정·이창민, 일본 공략 나선다[더팩트|권혁기 기자] 주간 한류 스타들의 행보를 한눈에 살펴보는 '스타 어플'입니다. 이번주에는 '푸른 바다의 전설'을 연출한 진혁 감독이 마카오 국제 TV 페스티벌에서 '최우수 연출상'을 받았다는 소식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 어떤 한류 스타의 소식이 있었는지 가 살펴봤습니다.◇ '푸른 바다의 전설' 진혁 감독, 마카오 국제TV 페스티벌 '최우수 연출상'한류 드라마 연출의 1인자 진혁 감독이 국제적으로 인정을 받았다.진혁 ..
2017.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