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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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진·선·미...20→60대가 뽑은 우승후보
TV조선 예능 '미스터트롯' 제작진이 2일 첫 방송을 앞두고 제작 중단까지 고려한 일화를 밝혔다. /TV조선 제공TV조선 '미스트롯'에 이어 '미스터트롯'까지 말 그대로 '대박'이 났습니다. '미스트롯'이 워낙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기에 우려의 시선도 있었지만 단숨에 전 시즌을 넘어서며 벌써 시청률 20%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수많은 오디션 프로그램 속에서도 유독 빛나는 '미스터트롯'의 인기는 어느 정도일까요. 가 살펴봤습니다. 2·30대, 온라인으로 활발한 '덕질'...사연에 빠진 중장년[더팩트 | 문병곤 기자] '미스터트롯'이 폭넓은 세대의 인기를 받고 있다. 중장년의 인기는 물론이고 트로트 열풍에 힘입어 젊은 세대에게도 화제가 되고 있다. 는 '미스터트롯' 시청자들에게 '나만의 우승후보' 설..
2020.01.27 -
'아침마당' 장미화 "이성 친구 필요...밥 차려주고 싶어"
가수 장미화가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KBS1 '아침마당' 캡처"좋은 사람 있었으면...없어서 아쉬워"[더팩트 | 문병곤 기자] 가수 장미화가 나이 들수록 이성 친구가 필요하다고 고백했다.장미화는 10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 출연했다. 그는 '나이 들수록 00이 필요해'라는 주제로 전원주, 박애리, 한기범, 팝핀현준, 현미 등과 얘기를 나누다 "같이 밥 먹을 수 있는 이성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그는 "요즘 이성 친구들과 얘기하다 보면 밥 차려줄 여자를 찾는다. 근데 우리 나이면 밥 차려주는 거 이미 다 졸업하지 않았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래도 좋은 사람이 생기면 밥을 차려주고 싶다. 하지만 없어서 아쉽다"고 말했다.가수 장미화는 1965년 ..
2020.01.10 -
서갑숙 '성 경험담' 에세이 '관심'…당시 파장 보니
배우 서갑숙의 에세이 나도 때론 포르노그라피의 주인공이고 싶다가 관심을 받고 있다. /핑크 스틸배우 서갑숙의 에세이 '나도 때론 포르노그라피의 주인공이고 싶다'가 관심을 받고 있다. /'핑크' 스틸서갑숙 전 남편 노영국, 에세이 언급[더팩트ㅣ강수지 기자] 배우 서갑숙의 에세이가 전 남편인 가수 겸 배우 노영국의 언급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노영국은 19일 KBS1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 출연해 전 부인 서갑숙이 발간한 에세이 때문에 이혼하게 됐다는 루머에 대해 "그가 책을 내기 전에 이혼했다"고 오해를 바로잡으며 서갑숙의 에세이를 언급했다.서갑숙은 지난 1999년 성에 관한 자전적 에세이 '나도 때론 포르노그라피의 주인공이고 싶다'라는 책을 발간했다.성 경험담과 구체적인 성 묘사로 에세이를 꾸몄으며, ..
2019.02.20 -
'아침마당' 최유나 "다른 건 포기해도 노래만은 포기 안 해"
1984년 첫 정으로 데뷔한 최유나는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KBS1 아침마당 캡처1984년 '첫 정'으로 데뷔한 최유나는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KBS1 '아침마당' 캡처'첫 정'으로 화려하게 데뷔한 가수 최유나 "가요계 쉽지 않았다"[더팩트|박슬기 기자] 가수 최유나가 긴 무명생활로 힘든 시절이 있었다고 털어놓았다. 17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화요초대석' 코너에 최유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유나는 "지금의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같은 곳에서 데뷔했다. 데뷔는 화려하게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면서 했다"고 밝혔다. 최유나는 "'첫 정'이라는 노래도 나오고 가요톱텐 13위에 올랐다. 그러다 곡을 바꾸고 공백기가 생겼다. 드라마 '애정의 조건' OST를 불렀다"며 힘들..
2018.07.17 -
'아침마당' 윤문식 "폐암 1기 선고 받고 수술…현재 완쾌"
최근 폐암 수술 후 완쾌한 배우 윤문식. 윤문식은 몇 개월 동안 희로애락의 끝을 갔다 왔다고 말했다. /KBS1 아침마당 캡처최근 폐암 수술 후 완쾌한 배우 윤문식. 윤문식은 "몇 개월 동안 희로애락의 끝을 갔다 왔다"고 말했다. /KBS1 '아침마당' 캡처윤문식 "폐암 3기인줄 알았는데 1기였다"[더팩트|박슬기 기자] 배우 윤문식이 폐암 수술 이후 건강해진 근황을 전했다. 6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공감 토크 사노라면 코너에서 '인생 뭐 있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 가운데 패널로 출연한 윤문식은 "지난 몇 개월 동안 희로애락의 끝을 갔다 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윤문식은 최근 폐암 1기를 선고받고 성공적인 수술을 마쳤다. 그는 "우연히 병원에 갔는데 폐암 3기라고 했다. 함께 듣던 아..
2018.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