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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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토토] 스페셜 41회차, "KIA가 넥센 누를 것"
[더팩트 | 최정식기자]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대표 손준철)는 오는 9일(금)에 열리는 2017시즌 한국프로야구(KBO)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41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1경기 KIA-넥센전에서 46.85%가 KIA의 승리를 예상했다고 밝혔다.넥센은 39.01%의 지지를 받았고, 나머지 14.12%는 두 팀의 같은 점수대를 예상했다. 최종 점수대로는 KIA(4~5점)-넥센(2~3점) 항목이 6.34%로 1순위를 차지하며 KIA의 승리를 예상하는 팬들이 다수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KIA는 탄탄한 선발진을 바탕으로 개막 후 약 두 달동안 선두 자리를 수성했다. KIA의 고민거리였던 외국인 타자 버나디나까지 KBO리그에 완벽히 적응한 모습으로 물오른..
2017.06.08 -
치킨 2만 원·빙수 1만 원…새 정부에서도 멈추지 않는 물가 ‘고공행진’
물가가 줄줄이 오르는 가운데 여름을 앞두고 빙수 및 아이스크림 가격도 덩달아 인상되고 있다. /설빙 제공 물가가 줄줄이 오르는 가운데 여름을 앞두고 빙수 및 아이스크림 가격도 덩달아 인상되고 있다. /설빙 제공[더팩트│황원영 기자] 물가가 고삐 풀린 듯 오르고 있다. 라면, 패스트푸드, 치킨 등 대통령 선거 전후로 기습 인상이 이어졌고 새 정부가 들어선 후에도 음료수, 아이스크림 등으로 확대되고 있다. 특히, 여름을 앞두고 빙수 가격이 줄줄이 올라 소비자의 부담이 높아지는 상황이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대표적인 여름 식품 ‘빙수’ 가격이 줄줄이 올랐다. 빙수전문점 설빙은 지난 11일부터 제품 가격을 최대 9% 가량 올렸다. 이에 따라 애플망고치즈설빙이 1만900원에 판매되는 등 1만 원 전후로 가..
2017.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