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현(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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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 도박' 승리, 12시간 조사 후 귀가 "사실 그대로 진술"
상습도박과 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를 받는 가수 승리가 지난 28일 조사를 마치고 나온 뒤 "사실 그대로 말했다"고 밝혔다. /임세준 기자승리 "향후 조사도 성실히 임할 것"[더팩트|문수연 기자] 해외 원정 도박 혐의를 받는 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이승현·30)가 경찰 조사를 받았다.승리는 지난 28일 오전 10시께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 출석해 12시간 20분가량 조사를 받고 이날 오후 10시 20분께 귀가했다.조사를 마치고 나온 그는 "모든 의혹에 대해 사실 그대로 말했고 향후 받게 될 다른 조사에도 성실하게 임하겠다"며 "다시 한번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말했다.승리는 미국 원정 도박 혐의는 대체로 인정했다. 다만 도박자금의 출처에 대해서는 "오래전 일이어서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고 진술..
2019.09.15 -
미디어라인 측 "이석철-이승현 변호인, 거짓 아닌 '팩트' 제시하라"(전문)
미디어라인 엔터테인먼트가 공식 보도자료를 배포해 이석철-이승현 변호사 측에 반박했다./뉴시스미디어라인 엔터테인먼트가 공식 보도자료를 배포해 이석철-이승현 변호사 측에 반박했다./뉴시스이승철-이승현vs미디어라인...진실은 어디에?[더팩트|김희주 인턴기자] 미디어라인은 28일 '이석철, 이승현의 법률대리인 정지석 변호사의 입장에 대한 반박'라는 공식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여기서 미디어라인은 "'고소인 측은 온갖 거짓말로 사실을 과장·왜곡하는 것'을 제발 멈추어주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전했다.먼저 미디어라인은 "처음부터 적극적으로 언론을 주도해 온 고소인 측의 변호인은 되려 저희(미디어라인 측)에게 팩트 없는 허위주장이라며 계속해서 사건의 본질을 흐리고 있다"며 "미디어라인은 소속 아티스트의 인권을 유린해 ..
2018.12.28 -
더 이스트라이트 이석철이 밝힌 '소속사 폭행 사건'의 전말 (종합)
19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변호사회관에서 밴드 더 이스트라이트 멤버 이석철이 소속사 폭행사건과 관련해서 울먹이는 목소리로 발언을 하고 있다. /권준영 기자19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변호사회관에서 밴드 더 이스트라이트 멤버 이석철이 소속사 폭행사건과 관련해서 울먹이는 목소리로 발언을 하고 있다. /권준영 기자이석철 "문영일 PD로부터 스튜디오에서 감금 당한 상태로 수십 차례 폭행 당해"[더팩트ㅣ권준영 기자] 밴드 더 이스트라이트 멤버 이석철이 자신의 소속사 미디어라인으로부터 상습적인 폭행과 협박을 받았다고 폭로했다.이석철은 19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변호사 회관 빌딩 10층에서 최근 화두가 된 소속사 폭행 사건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열고, 해당 의혹에 대해 상세히 이야기했다.이날 굳은 표정으..
2018.10.19 -
'부모의 마음으로 훈계했을 뿐'…김창환 회장, 폭행 없었다 (전문)
소속 보이밴드 더 이스트라이트를 폭행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김창환 회장. /더팩트DB소속 보이밴드 더 이스트라이트를 폭행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김창환 회장. /더팩트DB[더팩트|성지연 기자] 한국 대중음악을 이끌며 가요계의 존경을 한몸에 받았던 김창환 회장이 소속 보이밴드 더 이스트라이트(멤버 이은성, 정사강, 이우진, 이석철, 이승현, 김준욱)를 폭행했다는 논란이 불거지자 해명에 나섰다.미디어라인엔터테인먼트는 18일 공식보도자료를 통해 김창환 회장이 더 이스트라이트를 폭행했다는 기사와 관련해 자세하게 설명했다.소속사는 "약 1년 4개월전 더 이스트라이트 담당 프로듀서가 멤버들을 지도·교육하는 과정에서 폭행이 발생했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인지하였고 이후 부모님들과 대화를 통해 원만히 해결하였으며 재발 방지를 ..
2018.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