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본 '정재형'] 우아함 속에 숨겨진 끝없는 발버둥, 'Avec Piano'
정재형의 'Avec Piano'는 그만의 감성을 고스란히 피아노 선율에 담아내 만든 앨범이다. /안테나뮤직정제되지 않은 스타는 어떤 모습일까. 요즘 연예계는 스타도 많고, 연예 매체도 많다. 모처럼 연예인 인터뷰가 잡혀도 단독으로 하는 경우도 드물다. 다수의 매체 기자가 함께 인터뷰를 하다 보니 대부분의 내용이 비슷하다. 심지어 사진이나 영상도 소속사에서 미리 만들어 배포하는 경우가 다반사다. 는 순수하게 기자의 눈에 비친 그대로의 스타를 '내가 본 OOO' 포맷에 담아 사실 그대로 전달한다. 정재형, 피아노·자연과 함께 한 'Avec Paino'[더팩트|김희주 기자] 필모그래피만 본다면, 전혀 다른 세계를 사는 사람으로 느껴진다. 명문 대학교라고 할 수 있는 한양대학교 작곡과를 졸업한 후 훌쩍 파리로 ..
2019.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