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추적] '동양 사태' 3년, 현재현·이혜경 부부에게 남은 것은?
현재현 전 동양그룹 회장과 이혜경 부회장의 성북동 자택은 현재 아무도 살고 있지 않다. 현재현 전 회장은 서울남부교도소에 수감 중이며 이혜경 부회장은 최근까지 북촌 한옥마을에 거주했다. /성북동=장병문 기자·더팩트 DB 현재현 전 동양그룹 회장과 이혜경 부회장의 성북동 자택은 현재 아무도 살고 있지 않다. 현재현 전 회장은 서울남부교도소에 수감 중이며 이혜경 부회장은 최근까지 북촌 한옥마을에 거주했다. /성북동=장병문 기자·더팩트 DB[더팩트ㅣ장병문 기자] '부자는 망해도 삼 년 먹을 것이 있다'는 속담이 있다. 이 말을 들여다보면 부자가 망한 것은 실제로 망한 것이 아니라 겉으로만 망했다는 의미에 가깝다. 뒤로 실속을 챙겼다는 뜻이다. 우리 사회에서 망한 부자들이 여전히 잘살고 있는 모습을 흔하지 않게..
2017.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