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T체크] '청도결별' 전유성, 지리산 자락으로 떠난 까닭은?
전유성은 외부 전문가 영입을 둘러싸고 청도군과 갈등을 겪은 뒤 모멸감을 느꼈다며 관계를 정리한 뒤 최근 지리산으로 이사했다. /남윤호 기자전유성은 외부 전문가 영입을 둘러싸고 청도군과 갈등을 겪은 뒤 "모멸감을 느꼈다"며 관계를 정리한 뒤 최근 지리산으로 이사했다. /남윤호 기자전유성 "모멸감 느꼈다"vs청도군 "외부 전문가 영입 과정 감정폭발"[더팩트|강일홍 기자] 전유성은 지난 2011년 경북청도에 '철가방 극장'을 오픈하면서 코미디 상징성을 만든 당사자다. 그가 최근 청도 생활을 접고 전북 남원시 지리산 자락으로 이사했다. 하지만 전유성이 청도와 결별한 이유가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세계 코미디아트 페스티벌'(코아페)을 앞두고 청도군과 갈등을 빚었기 때문이라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논란으로..
2018.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