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수미네 반찬'이 이태곤 광희 보민을 3기 제자로 들이며 새 단장을 마쳤다. / 방송화면 캡처3인 3색 매력 발산…3기 신입생 콘셉트 '자취생'[더팩트｜원세나 기자] '수미네 반찬'이 새로운 제자들을 영입하며 새롭게 단장했다.8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은 배우 이태곤, 방송인 광희, 골든차일드 멤버 보민이 3기 신입생으로 등장해 김수미의 레시피를 배우는 '자취생 특집'으로 꾸며졌다.이날 방송에서 김수미는 훈남 제자들의 등장에 설렘과 기쁨을 동시에 드러냈다. '수미네 반찬' 3기 신입생 콘셉트는 자취생.자취 경력 15년 차인 이태곤은 낚시와 음식에 일가견이 있는 베테랑 자취생이다. 숙소 생활 중인 보민은 배달음식에만 의존하는 자취 경력 6년 차 막내로 합류했으며, 광희는 자취를 꿈꾸는 예비 ..

MC 하루가 철저한 사전 준비와 센스로 스타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제이지스타 제공철저한 사전 준비와 센스로 스타 도우미 역할[더팩트 | 정병근 기자] MC 하루가 알찬 정보 전달은 물론, 넘치는 센스로 스타들의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MC 하루는 다양한 아티스트의 컴백과 데뷔 쇼케이스 진행을 주로 맡고 있다. 그가 무대에 오르는 행사는 늘 매끄러운 진행 속에 다양한 이야기가 나와 풍성하게 마무리된다.그도 그럴 것이 MC 하루는 진행을 맡게 된 순간부터 철저한 사전 조사를 시작, 좀 더 다채로운 이야기가 나올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한다. 특히 노래가 귀에 익힐 때까지 무한 반복은 기본, 뮤직비디오 무한 재생, 포인트 안무 체크 등 무대에 서는 아티스트가 빛날 수 있게 공부한다.그..

래퍼 키디비와 블랙넛의 법정 공방이 다시 시작된다. /더팩트DB, 블랙넛 인스타그램블랙넛 vs 키디비, 항소심 시작…법정 공방 다시 시작[더팩트｜문수연 기자] 래퍼 키디비(김보미, 30)와 블랙넛(김대웅, 31)의 기약 없는 기나긴 싸움이 2막을 시작한다.서울중앙지방법원 제50 형사부는 20일 오후 2시 20분 블랙넛에 대한 항소심 첫 공판기일을 진행한다. 모욕 혐의로 지난 1월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블랙넛은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다.앞서 블랙넛은 지난 2017년 5월 키디비에게 피소당했다. 키디비는 블랙넛에게 성폭력 범죄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통신매체 이용 음란), 모욕죄 등을 적용해 고소장을 제출했다.블랙넛은 세 곡의 노래에서 키디비에 대한 가사를 썼다. '인디고 차일드'에서 "난 솔직히 키디비..

골든차일드가 신보 '그러다 봄'을 발표한다. /울림 엔터테인먼트 제공골든차일드, '봄 소년미' 물씬[더팩트｜김희주 기자] 보이그룹 골든차일드가 봄 분위기 가득한 신보를 들고 팬들에게 다가간다.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일 에 이날 골든차일드의 스페셜 싱글 '그러다 봄'이 발매된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그러다 봄'은 겨울이 지나 봄이 오길 기다리듯 기다림과 설렘이 담긴 메시지도 담겨 있지만, 부상으로 활동하지 못한 멤버 홍주찬을 향한 팬들의 기다림에 대한 보답이 담겨 있기도 하다.또한 이번 곡은 골든차일드의 첫 '시즌 송'으로 긴 공백기를 기다려준 팬들에 대한 보답이 담긴 스페셜 앨범이기도 하다.앞서 골든차일드는 지난해 앨범 'Golden Child 2nd Mini Album 奇跡(기적)' 'Gol..

골든차일드 봉재현 최보민의 청량감 가득한 화보가 공개됐다. /더스타 매거진 제공엑소, 방탄소년단 선배처럼 되고 싶다는 골든차일드[더팩트｜성지연 기자] 보이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의 봉재현과 최보민의 청량감 가득한 패션화보가 공개됐다.울림엔터테인먼트는 3일 더스타 매거진과 함께 작업한 4월호 패션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골든차일드 보민과 재현은 '비주얼 멤버'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물오른 외모를 뽐냈다. 스포티한 의상을 자연스럽게 소화한 두 사람은 다양한 포즈는 물론 다채로운 표정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보민과 재현은 "화보는 우리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 좋다. 팬들도 좋아했으면 좋겠다"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매력포인트에 대해서 묻자 재..

골든차일드의 멤버 주찬이 무릎 부상을 입고 팀 활동을 일시 중단한다.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골든차일드의 멤버 주찬이 무릎 부상을 입고 팀 활동을 일시 중단한다.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소속사 "안무 연습 중 무릎 인대 다쳐"[더팩트｜박슬기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의 멤버 홍주찬(19)이 무릎 부상을 당해 활동을 일시 중단한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8일 보도자료를 내고 "홍주찬 군이 최근 안무 연습 중 왼쪽 다리를 접질려 무릎 인대를 다쳤다"고 밝혔다. 홍주찬은 현재 치료에 전념하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소속사는 "당사는 무엇보다 아티스트 건강이 최우선이라 판단해 본인과 가족, 의료진과 논의하고 활동을 일시적으로 중단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홍주찬은 예정된 연말 일정을 비롯해 모든 스케줄에 불참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