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프리즘] '이대문' 문재인을 바라보는 '불편한' 시선
최근 2017년 대선을 앞두고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대세론이 굳어진 가운데 그 주변에서 우려와 잡음도 나오고 있다./문병희 기자 최근 2017년 대선을 앞두고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대세론이 굳어진 가운데 그 주변에서 우려와 '잡음'도 나오고 있다./문병희 기자[더팩트 | 오경희 기자] 최근 여의도에선 '이대문'을 기정사실화하는 분위기다. '이대로 가면 문재인이 대통령'이란 줄임말이다.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로 박근혜 정권에 분노한 민심은 더불어민주당과 문재인 전 대표를 향한 지지로 이어졌다. 올 1월 한달 만에 10%대 이상 급증하며 '마의 30%' 대권 지지율을 돌파한 문 전 대표는 여전히 독주 중이며, 지난달 20일 민주당의 정당지지율은 사상 첫 50%대를 돌파했다. 정치권과 전문..
2017.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