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인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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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夜한장면] '그냥 사랑하는 사이' 강한나, 사고가 남긴 상처에 오열
JTBC 그냥 사랑하는 사이 강한나가 이기우 앞에서 오열했다. /JTBC 그냥 사랑하는 사이 방송 캡처JTBC '그냥 사랑하는 사이' 강한나가 이기우 앞에서 오열했다. /JTBC '그냥 사랑하는 사이' 방송 캡처'그냥 사랑하는 사이', 종영까지 3회 남았다[더팩트|권혁기 기자] '그냥 사랑하는 사이' 강한나가 오열했다.22일 오후 11시 방송된 JTBC '그냥 사랑하는 사이'(극본 류보라·연출 김진원) 13회에서 유진(강한나 분)은 뒤늦게 사고가 남긴 상처를 깨닫고 사랑하는 이를 잃은 상실감에 눈물을 흘렸다.이날 방송에서 유진은 다정한 강두(이준호 분)와 문수(원진아 분)를 보고 주원(이기우 분)이 받을 상처에 마음이 쓰였다. 이에 문수에게 "거절당한 사람에 대한 예의도 지켜 달라"고 부탁하며 "주원이가..
2018.01.23 -
4월 기업 체감경기, 4년 11개월만에 최고 수준
한국은행에 따르면 이달 제조업 경기 실사지수가 83를 기록, 4년 11개월 만에 가장 높았다. /더팩트 DB 한국은행에 따르면 이달 제조업 경기 실사지수가 83를 기록, 4년 11개월 만에 가장 높았다. /더팩트 DB[더팩트ㅣ장병문 기자] 4월 기업들의 체감 경기가 4년 11개월 만에 가장 좋았던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4월 기업경기조사'에 따르면 이달 제조업 경기 실사지수(BSI)는 전달보다 4포인트 오른 83을 기록했다. 이 수치는 지난 2012년 5월 이후 4년 11개월 만에 가장 높다. BSI지수는 100을 기준으로 이상이면 경기를 좋게 보는 기업이 많다는 뜻이다. 반대로 100 미만이면 경기를 나쁘게 본다는 것이다. 아직 경기에 대해 낙관적인 시각을 보내지 않고 있지만 완화되..
2017.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