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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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소현·박지연, 연기로 펼칠 '인생 2막'
권소현(왼쪽)과 박지연이 가수로서 활동을 쉬고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더팩트 DB포미닛·티아라 멤버 말고 배우 권소현·박지연[더팩트|김희주 기자] 2009년 16, 17세라는 어린 나이에 연예계 활동을 시작해 이제 데뷔 10년 차가 된 배우 권소현과 박지연. 긴 시간 동안 아이돌 그룹 멤버로 활동하며 지금까지도 기억 남을 만한 히트곡들을 다수 배출한 이들이만, 팀 해체와 탈퇴를 겪은 두 사람은 이제 배우로 전향하고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대중에게는 무대 위 화려한 모습이 더 익숙해 아직 '배우'보다는 '가수' '아이돌 출신'이라는 수식어가 더 어울릴 것 같은 두 사람. 연기자로서 펼칠 인생 2막으로 시청자들의 머릿속에 남을만한 대표작을 만들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권소현은 '미스터 기간..
2019.07.23 -
'17억 채무' 신사동호랭이 회생 계획안…"비겁한 회생 NO"
17억 채무 신사동호랭이, 회생 계획안 인가. 10일 오후 신사동호랭이는 서울회생법원으로부터 회생 계획안 인가를 받아 향후 10년에 걸쳐 변제할 수 있게 됐다. /신사동호랭이 인스타그램'17억 채무' 신사동호랭이, 회생 계획안 인가. 10일 오후 신사동호랭이는 서울회생법원으로부터 회생 계획안 인가를 받아 향후 10년에 걸쳐 변제할 수 있게 됐다. /신사동호랭이 인스타그램누리꾼 "잘 나가던 사람이 이렇게 될 줄은"[더팩트ㅣ지예은 기자] 작곡가 신사동호랭이(35·본명 이호양)가 법원으로부터 회생 계획안 인가를 받았다. 신사동호랭이는 향후 저작권 수입금으로 채무를 변제하게 된다. 하지만 대다수 누리꾼의 반응을 냉랭했다. 10일 오후 서울회생법원 102단독 이지영 판사는 신사동호랭이에 대한 회생 절차 관계인 집..
2018.05.11 -
7년차가 대수냐? 빅뱅 신화 등 가요계 장수그룹 여전히 건재
걸그룹 미쓰에이가 데뷔 7년차에 해체를 결정했다. 대부분의 걸그룹들이 7년차 징크스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더팩트 DB걸그룹 미쓰에이가 데뷔 7년차에 해체를 결정했다. 대부분의 걸그룹들이 7년차 징크스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더팩트 DB보이그룹은 신화와 빅뱅, 걸그룹은 소녀시대가 최장수[더팩트|권혁기 기자] 가요계에는 '7년차 징크스'가 존재한다. 대부분의 아이돌 그룹이 최초 전속계약으로 7년을 설정하기 때문인데, 이는 공정거래위원회 표준전속계약서에 따른 것이다.걸그룹 미쓰에이가 최근 공식 해체를 선언했다. 지난 2010년 7월 데뷔 이후 7년 만이다. 미쓰에이도 '마의 7년'을 넘지 못한 셈이다. 미쓰에이 말고도 카라, 포미닛, 2NE1, 레인보우, 씨스타가 7년을 넘기지 못했다. 원더걸스는 데..
2018.03.19 -
가요계 7년차 징크스, 2018년 데뷔 7년차 아이돌은?
해체한 그룹 미쓰에이-씨스타-포미닛. 미쓰에이(맨 위) 씨스타는 지난해, 포미닛(맨 아래)은 지난 2016년 해체를 선언했다. /더팩트 DB해체한 그룹 미쓰에이-씨스타-포미닛. 미쓰에이(맨 위) 씨스타는 지난해, 포미닛(맨 아래)은 지난 2016년 해체를 선언했다. /더팩트 DB[더팩트ㅣ강수지 기자] 아이돌 그룹에게 '7년 차 징크스'라는 말이 생겨났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지난 2009년 '최초 전속계약기간은 최대 7년으로 한다'는 내용을 담은 표준전속계약서를 공시하면서, 표준전속 계약에 따라 계약을 체결한 아이돌 그룹은 7년을 기점으로 재계약 체결 결정과 그룹 존속의 기로에 놓이게 됐다.이에 따라 7년 차를 맞은 아이돌 그룹들이 속속 해체를 선언해왔고, 7년 차를 맞는 아이돌 그룹을 향해 해체에 대한 우..
2018.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