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더킹과 공조가 박스오피스 1, 2위를 차지했다. /영화 더킹 공조 포스터 영화 '더킹'과 '공조'가 박스오피스 1, 2위를 차지했다. /영화 '더킹' '공조' 포스터[더팩트｜권혁기 기자] 영화 '공조'가 '더킹'과 함께 흥행 쌍두마차로 박스오피스를 이끌고 있다.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더킹'과 '공조'는 24일 15만 6700여명, 13만 5600여명의 관객을 끌어들이며 박스오피스 1,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은 각각 217만 3200여명, 142만 8000여명.이어 '모아나'와 '너의 이름은.'이 5만여명(누적 관객 134만 900여명) 4만 1400여명(누적 관객 313만 3900여명)을 불러들였다.방학 시즌을 맞아 어린이 관객들로부터 인기몰이 중인 '터닝메카드W: 블랙..

불청 이연수·류태준 눈길. 불타는 청춘 이연수와 류태준이 핑크빛 기류로 주목 받고 있다. /SBS '불청' 이연수·류태준 눈길. '불타는 청춘' 이연수와 류태준이 핑크빛 기류로 주목 받고 있다. /SBS'불청' 이연수 류태준[더팩트ㅣ박대웅 기자] 배우 이연수가 류태준의 등장이 심쿵해 했다.24일 SBS '불타는 청춘'은 새 친구로 류태준의 등장을 다뤘다. 이날 이연수는 유독 새 친구를 기다리는 모습을 보였고, 평소보다 더 치장에 신경 썼다.모두의 호기심 속에 류태준이 등장하자 김완선과 이연수는 갑자기 얌전해지는 모습을 보였고, 류태준은 긴 코트를 휘날리며 등장했다.특히 이연수는 류태준에 "춥지 않냐"고 걱정했고, 김국진이 콧물이 흐른다고 류태준을 놀리자 휴지를 챙겨주는 등 살뜰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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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에 따르면 오늘(25일) 날씨는 전국적으로 맑은 가운데 출근길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덕인 기자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25일) 날씨는 전국적으로 맑은 가운데 출근길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덕인 기자[더팩트ㅣ이성락 기자] 오늘(25일) 날씨는 전국적으로 맑은 가운데 출근길 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기상청은 오늘(25일) 날씨에 대해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고 예보했다.오늘(25일) 오전까지 계속된 강추위는 오후부터 차츰 풀리는 날씨가 될 것으로 보인다.지역별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8도 ▲대전 -7도 ▲대구 -5도 ▲부산 -3도 ▲제주 3도 등이다.지역별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1도 ▲대전 3도 ▲대구 4도 ▲부산 6도 ▲제주 9..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3조3300억 원, 영업이익 9조2200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더팩트DB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3조3300억 원, 영업이익 9조2200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더팩트DB[더팩트ㅣ이성락 기자] 삼성전자가 메모리, 디스플레이 등 부품 사업 호조로 9조 원을 훌쩍 넘기는 영업이익을 달성했다.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9조220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0.11%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매출은 53조3300억 원을 기록했다.삼성전자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메모리, 디스플레이 등 부품 사업 호조로 전년 동기 대비 이익이 3조800억 원이 증가했다.부품 사업(DS)은 ▲서버용 SSD 등 고부가..

김성우·하정희, 누구?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8차 변론기일에서 김성우 전 청와대 홍보수석비서관과 하정희 순천향대 교수가 국정농단 사태 새로운 인물로 등장했다. /이덕인 기자 김성우·하정희, 누구?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8차 변론기일에서 김성우 전 청와대 홍보수석비서관과 하정희 순천향대 교수가 국정농단 사태 새로운 인물로 등장했다. /이덕인 기자김성우 전 청와대 홍보수석, SBS 전무 출신[더팩트ㅣ변동진 기자] 김성우 전 청와대 홍보수석비서관과 하정희 순천향대 교수가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의 새로운 인물로 떠올랐다.23일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8차 변론기일에서 '문화계 황태자' 차은택 씨는 "김성우 전 수석의 임명에 최순실 씨의 영향이 미쳤다"고 증언했다.SBS 전무 출신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