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팅(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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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예원 악플러에 선전포고..."자신은 떳떳한가?"
양예원은 9일 모든 악플러에게 법적 조치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뉴시스양예원은 9일 "모든 악플러에게 법적 조치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뉴시스양예원 "악플러 법적 조치, 인생 다 바쳐 싸우겠다"[더팩트|박슬기 기자] 유튜버 양예원을 강제 추행하고, 그의 사진을 유포한 최모 씨가 징역 2년 6개월 선고받았다. 선고가 내려진 뒤 양예원은 "악플러들 다 법적 조치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일부 누리꾼은 그를 향한 응원의 목소리를, 일부 누리꾼은 "뭐든 책임이 따르는 거라"면서 "악플러들을 다 잡을 수 있을 것 같냐"는 등의 의견을 보였다.양예원은 9일 선고 직후 서울서부지법에서 취재진과 만나 "참을 수 없고 너무나도 괴롭게 했던 그 사람들을 용서할 생각이 하나도 없다"며 "단 하나도 안 빼놓고 악플러들을 법적..
2019.01.10 -
양예원·이소윤, 배우 지망생→성범죄 피해→눈물의 호소
유명 유튜버 양예원 씨가 과거 피팅모델을 가장한 성적인 사진 촬영을 당했다고 고백했다. /양예원 유튜브 갈무리유명 유튜버 양예원 씨가 과거 피팅모델을 가장한 성적인 사진 촬영을 당했다고 고백했다. /양예원 유튜브 갈무리양예원·이소윤, 과거 피팅모델 가장한 강압적 성추행 사진 촬영[더팩트|권혁기 기자] 유명 유튜버 양예원 씨와 배우 지망생 이소윤 씨가 성폭행 사실을 고백했다. 둘은 과거 피팅모델을 가장한 노출이 심한 속옷을 입고 사진을 찍어야만 했다.양예원 씨는 17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페이스북과 자신이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에 글과 영상으로 성범죄 피해 사실을 털어놨다. "저는 성범죄 피해자입니다"로 시작된 양예원 씨의 고백은 충격적이다.사건은 3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배우를 꿈꾸던 양예원..
2018.10.21 -
'김아중 사망 지라시' 해프닝, 소속사 측 "일정 소화中…사실무근"
배우 김아중이 사망했다는 지라시가 돌았지만 사실무근으로 밝혀졌다. /더팩트 DB배우 김아중이 사망했다는 지라시가 돌았지만 사실무근으로 밝혀졌다. /더팩트 DB김아중 측 "어제 저녁 먹고 오늘 영화 의상 피팅"[더팩트|권혁기 기자] 배우 김아중(36)이 때아닌 '사망 지라시' 주인공이 돼 충격을 주고 있다. 김아중은 현재 무탈하다. 소위 증권가 연예가 소문으로 불리는 '지라시'는 뿌리다는 뜻의 일본어에서 유래한 미확인 정보지의 비속어다.김아중 소속사 킹엔터테인먼트 고위 관계자는 14일 에 '사망 지라시'에 대해 "황당하다"며 "어제는 저와 같이 식사를 했고 오늘은 영화 의상 피팅 일정으로 소화 중"이라고 밝혔다. 김아중은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 스핀오프 영화에 출연한다.관계자는 이어 "어떻게 아프다..
2018.08.14 -
'양예원 논란' 공방 당사자 A씨, '성폭력 매뉴얼' 헌법소원 청구
양예원 씨는 피팅모델을 가장한 성적인 사진 촬영이었다며 스튜디오 실장 A씨를 고소했다. 이와관련 A씨는 헌법소원을 청구했다. 사진은 양예원 씨가 유투브를 통해 피해를 호소하는 장면. /유튜브 캡쳐양예원 씨는 "피팅모델을 가장한 성적인 사진 촬영이었다"며 스튜디오 실장 A씨를 고소했다. 이와관련 A씨는 헌법소원을 청구했다. 사진은 양예원 씨가 유투브를 통해 피해를 호소하는 장면. /유튜브 캡쳐A씨 법률대리인, "평등권 침해 및 무죄추정 원칙 위배"[더팩트|강일홍 기자] 유튜버 양예원 씨의 고소에 명예훼손 및 무고 맞고소로 대응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는 스튜디오 실장 A씨가 이번에는 최근 개정된 대검찰청의 '성폭력 수사매뉴얼'에 대해 헌법소원을 청구했다. A씨 법률대리인은 31일 오후 헌법재판소에 A씨 명의로..
2018.06.01 -
'양예원 성추행 논란' 스튜디오 측 "무고죄로 고소 할 것"
유명 유튜버 양예원 씨가 과거 모 스튜디오에서 피팅모델을 가장해 스무 명이 넘는 남성들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가운데, 스튜디오 측이 무고죄로 고소하겠다고 말했다. /양예원 유튜브 갈무리유명 유튜버 양예원 씨가 과거 모 스튜디오에서 피팅모델을 가장해 스무 명이 넘는 남성들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가운데, 스튜디오 측이 무고죄로 고소하겠다고 말했다. /양예원 유튜브 갈무리스튜디오 측 "강압 없었다" 주장[더팩트|권혁기 기자] 유명 유튜버 양예원 씨가 폭로한 피팅모델을 빙자한 성추행 사건의 중심지인 서울 합정동 스튜디오 운영자가 양예원 씨를 상대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스튜디오 운영자는 17일 연합뉴스에 당시 촬영은 합의된 상황에서 진행됐으며 강압은 없었다고 주장했다. 보도에 따르면 스튜디오 운영..
2018.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