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매거진 7Minutes] '히잡을 쓴 얼음공주', 평창을 꿈꾸다
[더팩트 | 최정식 선임기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1년 앞으로 다가왔다. 내년 이맘때면 세계 각국의 선수들이 겨울 스포츠의 제전에 참가하기 위해 평창을 찾는다. 그런데 세계적인 스타도 아니고, 메달을 목에 걸 가능성도 없어 보이지만 과연 내년 평창에 올 수 있을지, 그래서 새로운 역사를 만들 수 있을지 관심을 끄는 선수가 있다. 왕족이 아니지만 '공주'로 불리는 아랍에미리트(UAE)의 피겨스케이팅 선수 자흐라 라리(22)다.히잡을 쓴 얼음 공주, 평창을 꿈꾸다사진 출처 : 인스타그램 투르 드 프랑스는 오토바이 경주? 게티이미지 제공금지약물 복용이 발각돼 사이클계에서 추방된 랜스 암스트롱이 몰래 모터를 사용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미국 방송 CBS는 지난 29일 뉴스 프로그램 '60분(..
2017.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