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인터뷰後] '공조' 유해진 '아재개그'에 속수무책 당했습니다
배우 유해진이 영화 공조 인터뷰를 진행하다가 아재개그를 시도했다. /CJ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유해진이 영화 '공조' 인터뷰를 진행하다가 '아재개그'를 시도했다. /CJ엔터테인먼트 제공'공조' 유해진 "신나고 싶다, 신라면 먹고 싶네"[더팩트 | 김경민 기자] 배우 유해진(47)하면 '아재개그'(아저씨를 의미하는 '아재'와 '개그'를 합친 말)를 빼놓을 수 없죠. 케이블 채널 tvN '삼시세끼'에서는 남주혁을 '아재개그' 수제자로 키워내기도 했습니다. 유해진표 '아재개그'는 썰렁한 말장난 같지만 은근히 웃음을 터뜨리는 거로 유명합니다.필자는 반신반의했습니다. 사실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누구나 누군가로부터 종종 '아재개그'를 접하곤 합니다. 뜻밖의 경우에 마주친 '아재개그'에 많은 이들이 입꼬리는 웃고 있..
2017.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