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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별나! 문셰프' 에릭X고원희, 티저부터 힐링…산골서 피어난 사랑
채널A '유별나! 문셰프'는 가슴 따뜻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스토리네트웍스, 글로빅엔터테인먼트 제공'유별나! 문셰프', 3월 6일 첫 방송[더팩트|문수연 기자] 배우 에릭, 고원희가 싱그러운 자연 속에서 로맨스를 펼친다.채널A 제작진은 11일 새 금토드라마 '유별나! 문셰프'(극본 정유리, 연출 최도훈)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아름다운 풍경과 어우러진 에릭, 고원희의 모습이 기대감을 높인다.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한 폭의 그림 같은 시골 전경과 에릭, 고원희의 모습이 함께 담겼다. 극 중 배경으로 등장하는 정겹고 아름다운 시골 마을에서 함께 걷는 에릭과 고원희의 모습은 '유별나! 문셰프'가 선사할 따뜻하고 유쾌한 이야기를 궁금하게 한다.'유별나! 문셰프'는 별 많고 달 밝은 서하마을에서 기억을 잃..
2020.02.11 -
[2020 아카데미-기생충⑤] 수상의 의미, 韓 평론가 "새로운 길 열었다"
제작사 바른손E&A 곽신애 대표(왼쪽)와 봉준호 감독이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로스앤젤레스(미국)=AP.뉴시스한국영화 글로벌화의 선례[더팩트|박슬기 기자] "'기생충'이 한국영화의 신기원을 열었습니다."한국의 영화·대중문화평론가들이 영화 '기생충'(감독 봉준호)의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 수상 소식에 이 같이 평했다. 이현경 영화평론가, 정덕현 대중문화평론가, 하재근 문화평론가는 에 "'기생충'의 수상은 한국영화 글로벌화의 선례가 됐다"며 "새로운 길을 열었다"고 입을 모아 말했다.영화 '기생충'은 9일(현지 시간) 오후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우수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국제장편영화상 등 4관왕을 차지했다. 이는 101년 한국영화 역사상, 그리고 아카데미 92년 사상 최초의 ..
2020.02.11 -
[2020 아카데미] '기생충', 일냈다… 최우수작품상까지 '4관왕' 위엄
영화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이 9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돌비 극장에서 열리는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장에 도착해 레드카펫 위에서 인사하고 있다. /로스앤젤레스=뉴시스[더팩트|박슬기 기자]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기생충'이 최우수작품상을 받았다.10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에서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날 최우수작품상의 주인공은 '기생충'이었다.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 최우수작품상 부문에는 '포드V페라리' '아이리시맨' '조조 래빗' '조커' '작은 아씨들' '결혼 이야기' '1917'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기생충'이 후보에 올랐다.아카데미상은 '오스카상'이라고도 하며, 미국 영화업자와 사회법인 영화예술 아카..
2020.02.10 -
'복면가왕' 낭랑18세, 정체는 소찬휘?…5연승 노린다
MBC '복면가왕' 낭랑18세(위쪽)가 가왕 5연승에 도전한다. /MBC 제공하현우 "20년 전 낭랑18세의 노래 불러 상금받았다"[더팩트 | 문병곤 기자] '복면가왕' 낭랑18세가 가왕의 자리를 지킬지 아니면 정체가 공개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9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 낭랑18세의 네 번째 방어전이 펼쳐진다.지난 방송 당시 낭랑 18세는 거미의 'You are my everything' (유아 마이 에브리띵)을 부르며 정미애를 꺾고 4연승에 성공했다. 장기가왕에 접어든 낭랑18세가 지난 가왕 만찢남 이석훈의 6연승 기록까지 경신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날 방송되는 '복면가왕'에는 가왕에게 대적할 8인의 복면 가수들이 새롭게 등장한다. 이들은 가창력은 물론이고 ..
2020.02.10 -
'아는 형님' 이이경 "父, LG 계열사 사장 출신…재산 안 받을 것"
배우 이이경이 지난해 12월 열린 영화 '히트맨'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스스로 떳떳…18살 이후로 직접 벌었다"[더팩트 | 문병곤 기자] 배우 이이경이 '아는 형님'에서 대기업 임원 출신 아버지를 언급했다.8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에 출연한 이이경은 자신이 재벌 아들이라는 소문에 대해 "(아버지가) 전 LG 계열사 사장이셨다"고 해명했다.그러면서 이이경은 "나 스스로는 떳떳하다. 학교를 자퇴한 후 아버지에게 손을 벌린 적이 없다. 18살 이후로 직접 벌었다"고 덧붙였다.이에 서장훈은 "그럼 18살까지는 지원받은 것이 아니냐"고 일침을 가해 웃음을 자아냈다.배우 이이경이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대기업 임원 출신인 아버지에 대해 얘기했다. /JTBC ..
2020.02.09 -
전도연, 20대보다 더 상큼해
배우 전도연은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에 술집 사장 연희 역으로 등장한다. /이새롬 기자전도연,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언론시사회 참석[더팩트|문수연 기자] 배우 전도연이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상큼한 매력을 보여줬습니다.전도연은 지난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싱그러운 매력을 뽐냈습니다.이날 전도연은 블랙 앤 화이트의 깔끔한 스타일로 무대에 등장했습니다. 하지만 그의 패션 센스는 남달랐습니다. 가죽 치마로 시크한 느낌을 강조하면서 풍성한 러플 블라우스로 사랑스러움까지 잡았기 때문입니다.헤어 스타일도 의상과 '찰떡'이었습니다. 깔끔하게 하나로 묶어 단정한 느낌이었지만 잔머리를 고데기로 살짝 말아 포인트..
2020.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