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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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 정해인이 반한 '천만 불짜리 미소'
김고은이 '유열의 음악앨범' 제작보고회에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임세준 기자김고은, 웃으면 '과즙 팡'[더팩트|김희주 기자] 배우 김고은이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습니다.김고은은 지난 15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열린 '유열의 음악앨범' 제작보고회에 참석했습니다.이날 김고은은 가녀린 목덜미가 드러나는 올백 묶음 머리에 살랑살랑한 롱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남심을 자극했습니다. 특히 풍성한 퍼프소매와 네크라인의 사랑스러운 레이스 장식, 그리고 의상 전반에 들어간 아일렛 디테일은 김고은의 투명한 피부와 조화를 이루며 "여신이 따로 있나"라는 감탄을 자아냈습니다.'유열의 음악앨범'에서 김고은은 돌아가신 엄마가 남긴 제과점을 지키고 있는 미수 역을 맡았는데는데요. 전 세대가 시대를 넘나드는 사랑의 감..
2019.07.21 -
"예쁘게 살게요"...선우선♥이수민 14일 백년가약
배우 선우선(왼쪽) 무술감독 이수민이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뉴힐탑호텔에서 열린 결혼 기자회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남용희 기자선우선·이수민 "11살 나이 차 안 느껴져"[더팩트|박슬기 기자] 배우 선우선(44·정유진)과 무술감독 겸 스턴트맨 이수민(33)이 열애 1년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선우선과 이수민은 14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뉴힐탑호텔에서 결혼식 기자회견을 열고 소감을 밝혔다. 선우선은 "결혼을 늦게 하는 만큼 열심히 예쁘게 잘 사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수민도 "아직까진 실감이 잘 안나는데 식장에 서봐야 알 것 같다. 열심히 잘 살겠다.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영화를 통해 연을 맺게 된 두 사람은 첫 인상에 대해 언급했다. 선우선은 이수민에 대해 "남편의..
2019.07.14 -
이지은, 평생 숙박권 획득하고 싶은 '호텔 사장님 미모'
아이유가 '호텔 델루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임세준 기자이지은, 연기·노래도 잘하고 '얼굴도 잘 하네'[더팩트|김희주 기자] 배우 겸 가수 이지은(아이유)이 고혹적인 '호텔 사장님'의 매력을 제대로 발산했습니다.이지은은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에서 열린 tvN 새 드라마 '호텔 델루나'(연출 오충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습니다.이날 이지은은 블랙 롱 드레스에 검은색 하이힐을 매치해 품격 있으면서도 모두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 아름다움을 뽐냈습니다. 특히 드레스는 V넥이 깊게 패어 목선의 실루엣을 더 아름답게 부각해주고, 언밸런스한 리본 디테일은 유니크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아이유가 '호텔 델루나'에서 아름답지만 괴팍한 사장 장만월로 분한다. /임세준 기자여기에 이지은의 트레이..
2019.07.14 -
빅히트, 내년 용산 신사옥으로 확장 이전… "글로벌 사업 확장 위해"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사옥이 확장 이전된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빅히트, 확장 이전한 사옥 모습은?[더팩트|김희주 기자] 연예 기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공동대표 방시혁·윤석준, 이하 빅히트)가 2020년 5월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서 용산구 한강 대로로 사옥을 확장 이전한다.빅히트는 2일 이같이 밝히며 "새로 입주할 사옥은 올해 말 완공 예정인 신축 건물(현 건물 명 '용산 트레이드센터')로, 지하 7층부터 지상 19층까지 건물 전체를 빅히트 및 관계사가 임대해 사용하게 된다"고 밝혔다.빅히트에 따르면 신사옥으로의 이전은 인력 규모의 급성장과 필요 시설 확충에 따른 변화로, 탄탄한 물리적∙공간적 기반을 통해 본격적인 톱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근거지가 될 예정이다. 특히 신사옥 내에는 멀티 레이블..
2019.07.02 -
'60일, 지정생존자' 지진희의 이유 있는 자신감
'60일, 지정생존자'는 1일 오후 9시 30분에 처음 방송된다. /tvN 제공1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더팩트|박슬기 기자] "객관적으로 봤을 때 이 배역에 제가 가장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습니다!"배우 지진희의 자화자찬이 tvN 새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극본 김태희, 연출 유종선) 제작발표회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함께 참석한 배우들은 그의 능청스러운 발언에 고개를 내저으면서도 연신 웃음을 참지 못했다. '국회가 무너졌다'라는 드라마의 무거운 주제와 다르게 이날 현장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그 자체였다.1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tvN 새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주연배우 지진희, 이준혁, 허준호, 배종옥, 강한나, 김규리, 손석..
2019.07.01 -
"극강의 사랑스러움" 윤아, 'EXIT' 없음
윤아는 오는 7월 31일 개봉하는 영화 '엑시트'에 출연한다. /이동률 기자'엑시트' 7월 31일 개봉[더팩트|박슬기 기자] 가수 겸 배우 윤아가 출구 없는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습니다.윤아는 27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엑시트'(감독 이상근) 제작보고회에 참석했습니다.이날 윤아는 세련된 검은색 원피스를 입고 나타났는데요. 그의 사랑스러움은 숨길 수 없었습니다. 깜찍한 윙크와 '손 하트'로 남심을 자극했는데요. 영화에선 어떤 모습으로 출연할지 기대감을 고조시켰습니다.윤아는 '엑시트'에서 취업은 했지만 퍽퍽한 현실을 견뎌내는 직장인 의주 역을 맡았습니다. '공감 백배' 캐릭터로 관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라는데요. 앞서 '공조'에서 보여줬던 코믹한 연기가 '엑시트'에서도 이어질지 관심..
2019.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