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자 허덕' 쿠팡·티몬·위메프, 수익성 개선 집중…올해 옥석 가려진다
2015년 기준 8000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던 쿠팡·티몬·위메프 등 소셜커머스 3사는 무료배송 서비스 개편, 오픈 마켓 전환, 신선 식품 시장 진출 등으로 수익성을 창출할 계획이다. /더팩트DB 2015년 기준 8000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던 쿠팡·티몬·위메프 등 소셜커머스 3사는 무료배송 서비스 개편, 오픈 마켓 전환, 신선 식품 시장 진출 등으로 수익성을 창출할 계획이다. /더팩트DB[더팩트│황원영 기자] 소셜커머스 업계가 ‘환골탈태(換骨奪胎)’로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 낼 수 있을까? 그간 수천 억 원의 적자를 기록하며 치킨 게임을 벌이던 소셜커머스 3사가 새로운 서비스들로 올해 경영에 박차를 가한다. 특히, 지속 가능한 수익 모델로 수익성을 개선하고, 투자금을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업계..
2017.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