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격동(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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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본 '김소현'] 엄마 아닌 마음이 시킨 연기
배우 김소현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좋아하면 울리는'에 김조조 역으로 출연해 연기 호평을 받고 있다. /넥플릭스 제공정제되지 않은 스타는 어떤 모습일까. 요즘 연예계는 스타도 많고, 연예 매체도 많다. 모처럼 연예인 인터뷰가 잡혀도 단독으로 하는 경우도 드물다. 다수의 매체 기자가 함께 인터뷰를 하다 보니 대부분의 내용이 비슷하다. 심지어 사진이나 영상도 소속사에서 미리 만들어 배포하는 경우가 다반사다. 는 순수하게 기자의 눈에 비친 그대로의 스타를 '내가 본 OOO' 포맷에 담아 사실 그대로 전달한다. 김소현 "데뷔 11주년? 연기 이제부터 시작"[더팩트|문수연 기자] 10살 때부터 연기 활동을 시작해 어느덧 12년 차 배우가 된 김소현에게서는 프로다운 모습이 묻어나왔다. 모든 질문에 막힘 없이 ..
2019.09.07 -
김윤석 "'1987' 출연, 올해 한 일 중 가장 잘한 것"
배우 김윤석이 영화 1987에 출연한 것을 2017년 가장 뿌듯한 일로 꼽았다. /CJ엔터테인먼트 제공배우 김윤석이 영화 '1987'에 출연한 것을 2017년 가장 뿌듯한 일로 꼽았다. /CJ엔터테인먼트 제공김윤석 "관객? 1987만명만 들었으면 좋겠다" 폭소[더팩트|권혁기 기자] 배우 김윤석(50)은 동의대학교 독어독문학과 재학시절인 1986년, 민주화 투쟁으로 휴교와 휴강이 잇따르자 군입대를 생각했다. 그러던 중 연극동호회 소속 교우들이 연극 연습을 하는 모습을 보고 매력을 느껴 가입하면서 연기자를 꿈꾸게 됐다. 처음에는 취미에 가까웠으나, 연기는 그렇게 김윤석의 삶이 됐다.김윤석은 지금으로부터 딱 30년 전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핵심적인 해였던 1987년에 대한 소회가 남달랐다. 스스로 "대단한 운동..
2017.12.25 -
'범죄도시' 마동석 "가슴 뛰는 작품, 감동적이었죠"
이번에는 형사들이 제일 빨라요. 영화 범죄도시를 기획하고 출연한 배우 마동석이 영화 속 형사 역할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마동석은 형사들은 실제로 항상 사건의 제일 앞에 있다고 말했다. /키위미디어 제공"이번에는 형사들이 제일 빨라요". 영화 '범죄도시'를 기획하고 출연한 배우 마동석이 영화 속 형사 역할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마동석은 "형사들은 실제로 항상 사건의 제일 앞에 있다"고 말했다. /키위미디어 제공[더팩트|권혁기 기자] "영화에서 보면 형사들은 왜 허구한 날 억눌려 있고 누가 사건을 해결하면 제일 늦게 도착할까요? 실제로는 항상 제일 앞에 있는데 말이죠." 배우 마동석(46·본명 이동석)의 말이다.지난 3일 개봉된 영화 '범죄도시'(감독 강윤성·제작 홍필름·비에이엔터테인먼트)..
2017.10.10 -
'청년경찰' 박서준 "옥타곤 실제 가봤더니 다른 세계더라"
[조선귀담] 난삼을 입은 여인의 흐느낌 Culzine::.일상속의 뜻밖의 ... 2017. 5. 24. - [궁궐트립] 국모, 명성황후의 마지막 · [공간에 스며든 아름다운 카페] 2층 주택이 카페가 된 순간 장미맨숀. http://culzine.com/paper/view/592 [세계최고 CEO 77인의 좌우명] 21. 힐러리 클린턴 Culzine:: ... 2017. 5. 23. - [궁궐트립] 국모, 명성황후의 마지막 · [공간에 스며든 아름다운 카페] 2층 주택이 카페가 된 순간 장미맨숀. http://culzine.com/paper/view/590 가출을 해본 적도, 반항을 해본 적도 없습니다. 3남 중 맏이로 태어나 스스로 바른생활 사나이였다고 밝힌 박서준은 강남 유명 클럽 옥타곤에 가봤던 일..
2017.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