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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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벼락 맞은 휘성, 에이미 사과에도 상처는 여전 "관심도 없겠지"
가수 휘성(왼쪽)이 마약 투약 의혹을 벗은 가운데 씁쓸한 심경을 내비쳤다. /더팩트DB에이미 "휘성 오해해서 미안…자숙할 것"[더팩트|문수연 기자] 방송인 에이미의 폭로 글로 곤욕을 치른 가수 휘성이 논란이 일단락된 가운데 씁쓸한 심경을 드러냈다.휘성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소개 글에 에이미의 사과 입장이 담긴 기사 링크를 게재하면서 "관심도 없겠지"라는 짧은 글을 남겼다.앞서 에이미는 지난 22일 이데일리와 인터뷰에서 자신이 주장했던 휘성의 프로포폴·졸피뎀 투약, 성폭행 모의 의혹 등이 오해였다고 인정했다. 그는 "과거 휘성과 절친한 사이로 지내며 같은 병원에 간 적이 있는데 그때 휘성이 약물을 처방받은 것을 알고 제가 오해를 했다"며 "휘성이 (성폭행 공모에도) 관련이 없다는 것을 뒤늦게 알아버렸..
2019.05.24 -
'90㎏' 에이미 "셀프 실험"…다이어트 제품 홍보?
방송인 에이미는 27일 인스타그램에 두 장 사진을 게재하고 엄청 쌀찌움. 같이 살 빼보자고 말했다. /에이미 인스타그램방송인 에이미는 27일 인스타그램에 두 장 사진을 게재하고 "엄청 쌀찌움. 같이 살 빼보자"고 말했다. /에이미 인스타그램에이미 "엄청 살찌움. 같이 살 빼보자"[더팩트ㅣ강수지 기자] 방송인 에이미(36·본명 이윤지)가 90㎏까지 늘린 체중과 몸매를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킨 후 다이어트 제품 홍보에 나섰다.에이미는 27일 인스타그램에 불어난 자신의 얼굴과 몸매가 담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하고 "엄청 살찌움. 같이 살 빼보자"는 짧은 글을 남겼다. 그리고 '에이미' '90㎏' '셀프 실험'이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최근 에이미는 화장품 사업에 진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장의 사진을 게재한..
2018.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