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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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주목人] '모창 가수' 성노, 20년 활동 접고 '공사판 막일' 연명 사연
매니저를 고발합니다. 방송출연을 미끼로 금품을 갈취당한 성노는 저 같은 피해자가 두 번 다시 생기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인터뷰를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더팩트 DB "매니저를 고발합니다". 방송출연을 미끼로 금품을 갈취당한 성노는 "저 같은 피해자가 두 번 다시 생기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인터뷰를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더팩트 DB[더팩트|강일홍 기자] "행복한 꿈이었죠. 깨고 나니 허망하더군요. 이제 가수는 포기했습니다. 조용히 숨어 살고 싶었지만, 저같은 피해자가 두 번 다시 생기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인터뷰를 하기로 작정을 했습니다." 성노(51· 본명 이성노)는 한때 '조용필 모창가수' 주용필로 활동하다 10여년 전 자신의 음반을 내고 활동해온 가수다. 연예계 출발은 '이미테이션 가수'였지..
2017.06.09 -
[야구토토] 스페셜 41회차, "KIA가 넥센 누를 것"
[더팩트 | 최정식기자]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대표 손준철)는 오는 9일(금)에 열리는 2017시즌 한국프로야구(KBO)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41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1경기 KIA-넥센전에서 46.85%가 KIA의 승리를 예상했다고 밝혔다.넥센은 39.01%의 지지를 받았고, 나머지 14.12%는 두 팀의 같은 점수대를 예상했다. 최종 점수대로는 KIA(4~5점)-넥센(2~3점) 항목이 6.34%로 1순위를 차지하며 KIA의 승리를 예상하는 팬들이 다수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KIA는 탄탄한 선발진을 바탕으로 개막 후 약 두 달동안 선두 자리를 수성했다. KIA의 고민거리였던 외국인 타자 버나디나까지 KBO리그에 완벽히 적응한 모습으로 물오른..
2017.06.08 -
[TF현장] "의원실별 질의만 200개"…청문회서 '녹다운'된 사람은?
7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서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열린 가운데 외교부 소속 공무원들이 밖에서 자료 등을 준비하며 대기하고 있다./국회=오경희 기자 7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서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열린 가운데 외교부 소속 공무원들이 밖에서 자료 등을 준비하며 대기하고 있다./국회=오경희 기자[더팩트ㅣ국회=오경희 기자] "정말, (강경화 후보자만큼이나) 저희 (공무원들도) 죽을 맛이에요."'슈퍼 인사청문회'의 막이 오른 7일 오후,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를 지원사격하기 위해 서울 여의도 국회 인사청문회장 밖에서 대기 중이던 한 공무원은 이같이 푸념을 쏟아냈다.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 청문회장 안팎은 뜨거웠다. 강 후보자를 비롯해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
2017.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