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 6. 04:30ㆍ이슈
SM, 글로벌 오디션 개최
[더팩트|권혁기 기자] 주간 한류 스타들의 행보를 한눈에 살펴보는 '스타 어플'입니다. 이번주에는 치어리더 박기량과 DJ춘자가 한국-베트남 러브페스티벌에 참가,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을 기원한다는 소식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 어떤 한류 스타의 소식이 있었는지 <더팩트>가 살펴봤습니다.
◇ 박기량x춘자, 베트남 하노이서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기원
치어리더 박기량과 DJ 춘자가 한국-베트남 러브페스티벌에서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을 기원한다.
한-베 러브페스티벌 측은 "오는 20, 21일 양일간 해외투어 두 번째 도시인 베트남 하노이에서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 한-베 러브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이아일 프로듀서가 기획연출 총괄을 맡은 이번 페스티벌은 국내에서 남성듀오 원투, 쿨 멤버 김성수, Miss K, 연예인 디제잉팀과 보이그룹 에이플, 더블에이트, 걸그룹 유레카, 김은비, 한유, 헬로봉주르, 권은지 ,kt소닉붐치어리더, 비트제이, 성악가 진병수가 참가하며 베트남에선 인기DJ Trang Moon(짱문), MC QUYNH CHI, TRUNG RUOI & MINH TIT,DUYB, 걸그룹 LIME(라임)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앞서 주최 측은 지난해 10월 28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 'VK EDM 페스티벌'을 개최 2만 5000명 베트남 관객들이 참여한 무료 페스티벌을 성공리에 끝낸 바 있다. 지난 페스티벌에서 DJ 춘자와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재학생 2018명이 '할 수 있어'라는 동계올림픽 응원곡과 함께 플래시몹을 선보여 화제가 됐는데 이번에는 베트남 하노이대학생 2018명과 함께 양일간 박기량, 춘자가 재미있는 플래시몹을 연출할 계획이라고 주최 측은 덧붙였다.
한-베 러브페스티벌 주최사인 G7HOLDING 제임스 김(James Kim) 대표는 "올해 열리는 평창동계올림픽 D-20일에 맞춰 해외투어 페스티벌에 동참하게 돼 영광"이라며 "이번 페스티벌을 계기로 페럴림픽까지 지속적으로 해외 여러 나라에서 평창동계올림픽 홍보에 힘을 쓰겠다"고 전했다.
국내 대형 기획사 SM엔터테인먼트가 2018년도 대규모 글로벌 오디션을 진행, 글로벌 인재들을 발굴한다. /SM엔터테인먼트 제공◇ SM엔터, 대규모 오디션 '에스엠 글로벌 오디션' 개최
가수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f(x), EXO, 레드벨벳, NCT 등을 발굴, 배출한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대규모 오디션 '2018 S.M. Global Audition'(2018 에스엠 글로벌 오디션)을 개최한다.
SM은 "'2018 S.M. Global Audition'은 1월부터 12월까지 한 해 동안 한국, 중국, 미국, 캐나다, 일본,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칠레, 아르헨티나 등 전 세계 총 10개국, 45개 도시에서 펼쳐지며, 특히 베트남 오디션은 이번이 첫 개최인 만큼, 아시아는 물론 북미, 남미 등 글로벌 팬들의 높은 관심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글로벌 오디션의 포문을 여는 한국 오디션은 오는 21일 서울을 시작으로 전주, 부산, 광주, 대전, 제주 등 전국 6개 도시에서 순차 진행되며, 서울 지역 오디션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1월 21일과 2월 9일 2회에 걸쳐 실시될 예정이다.
또한 '2018 S.M. Global Audition'의 지원 부문은 노래, 댄스, 연기, 모델(패션/CF), 작사/작곡 등 총 5개 부문으로, 국적과 성별, 연령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오디션 참가자 중 우수자에게는 SM과 전속 계약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다양한 끼와 재능을 겸비한 예비 스타 지망생들의 열띤 참여가 예상된다.
더불어 오디션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SMTOWN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 및 이메일 접수, 'everysing' 애플리케이션 접수 중 택일해 사전 접수하면 응시 가능하며, 국가별 상세 일정 및 장소 등 자세한 내용은 SMTOWN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지난해 전속계약 논란의 중심에 섰다가 홀로서기에 나선 나다가 유럽 투어를 진행한다. /그라운드제로 제공◇ '홀로서기' 나다, 유럽 투어 나선다
지난해 홀로서기에 나선 래퍼 나다(NADA)가 유럽 투어에 나선다.
지난해 미국 투어공연을 마친 후 한국에서 잠시 새해를 맞이한 나다는 유럽으로 향했다. 이번 유럽공연은, 유럽시간으로 4일 비엔나를 시작으로 베를린, 더블린, 런던 등 총 9개의 도시에서 진행된다고 그라운드제로는 밝혔다.
케이블 채널 Mnet '언프리티 랩스타3'에서 래퍼로서의 실력과 끼를 인정받으며 시선을 집중시킨 나다는, 꾸준한 해외공연과 무대로 털털한 매력까지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과 많은 소통을 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고 전해왔다.
한편 나다는 홀로서기 첫 싱글 'Trippin' 이후 다음 싱글 막바지 작업에 돌입했다. khk0204@tf.co.kr [연예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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