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7. 21. 14:30ㆍ이슈
LA 더 포럼 공연 전석 매진[더팩트 | 정병근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아시아를 넘어 세계를 향해 크게 한발 내디뎠다.
트와이스가 17일(이하 현지시간) 데뷔 후 미국 첫 단독콘서트 무대인 로스엔젤레스 더 포럼 공연에서 1만 1000여 관객들을 만났다. 트와이스는 팬들의 환호 속에 'TWICE WORLD TOUR 2019 TWICELIGHTS(트와이스 월드 투어 2019 트와이스라이츠)' 미주 투어를 시작했다.
트와이스는 2015년 데뷔 후 'CHEER UP(치어 업)', 'TT'를 비롯해 발표한 전곡을 히트시키며 국내 최고의 걸그룹으로 떠올랐고 단숨에 일본까지 사로잡았다. 아시아를 확실하게 접수한 트와이스는 첫 미국 단독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치면서 세계로 나아가기 위한 성공적인 첫발을 뗐다.
트와이스의 이번 콘서트는 엘비스 프레슬리, 잭슨 파이브, 프레디 머큐리, 레이디 가가 등 세계적 팝스타들이 거쳐간 더 포럼에서 개최됐고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K팝 대표 걸그룹' 트와이스가 데뷔 후 처음으로 갖는 미주 단독 투어의 시작점에 더욱 의미를 더했다. /JYP엔터 제공트와이스의 이번 콘서트는 엘비스 프레슬리, 잭슨 파이브, 프레디 머큐리, 레이디 가가 등 세계적 팝스타들이 거쳐간 더 포럼에서 개최됐고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K팝 대표 걸그룹' 트와이스가 데뷔 후 처음으로 갖는 미주 단독 투어의 시작점에 더욱 의미를 더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굿즈를 파는 팝업스토어 앞은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의 긴 행렬을 이뤘고 전 좌석 지정제임에도 공연장 앞은 일찍이 인산인해를 이뤘다. 특정 구역에선 K팝 커버댄스를 추고 노래를 부르는 등 공연 전부터 축제의 현장을 방불케 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2019 월드투어 중 미주 투어 첫 지역인 LA 공연을 성료한 트와이스는 19일 멕시코시티, 21일 뉴어크, 23일 시카고에서 현지 팬들과 만난다. 이후 8월 17일 쿠알라룸푸르 공연 및 10월 23일 홋카이도를 시작으로 일본 7개 도시, 12회 규모의 아레나 투어로 2019 월드투어의 열기를 이어간다.
2019 월드투어 중 미주 투어 첫 지역인 LA 공연을 성료한 트와이스는 19일 멕시코시티, 21일 뉴어크, 23일 시카고에서 현지 팬들과 만난다. 이후 8월 17일 쿠알라룸푸르 공연 및 10월 23일 홋카이도를 시작으로 일본 7개 도시, 12회 규모의 아레나 투어로 2019 월드투어의 열기를 이어간다. /JYP엔터 제공kafka@tf.co.kr[연예기획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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