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세월호 3주기 기억프로젝트, 국회 의원회관서 전시
2017. 4. 10. 15:59ㆍ이슈
[더팩트ㅣ국회=이새롬 기자] 세월호 참사 3주기를 맞아 단원고 희생자 학생 250명과 교사 11명을 추모하는 전시회 '단원고의 별들, 기억과 만나다'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2층 로비에서 열린 가운데, 한 여성이 전시를 관람하며 눈물을 훔치고 있다.
'4.16 가족협의회'와 '4.16 기억저장소', 더불어민주당이 함께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4.16 단원고 약전'을 바탕으로 희생자를 기억하며 시인들이 직접 창작한 작품 총 260점이 전시된다. 전시회는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기억하고 진실 규명을 위한 의지를 모으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오는 17일까지 국회 의원회관 2층 로비에서 열린다.
세월호 참사 3주기 기억프로젝트, '단원고의 별들, 기억과 만나다'가 1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렸다.인사말 하는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전시 관람하는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대표"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눈물 흘리는 세월호 유가족들기억시 관람하는 시민들
'단원고의 별들, 잊지 않을게!'
saeromli@tf.co.kr 사진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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