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터스(2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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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12일 엠군의 소소
월간디자인 [디자인] 2011년 12월호 목차 보기 http://goo.gl/Owmsc 2011-12-12 06:40:13 이 글은 editors님의 2011년 12월 12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2011.12.12 -
종이매체(매거진)의 진화론 (아이패드 & e-book)
작년에 국내에 삼성의 파피루스와 아이리버의 스토리가 출시되면서 저희 회사(디자인 하우스 www.design.co.kr)의 관심은 이북 시장에 집중 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11월 아이폰이 출시 되면서 관심은 안드로메다로 날아가 버리더군요. 아이폰은 저희 회사로서도 충격 그자체 였습니다. 12월 200명이 넘는 직원들이 회사로 부터 지급받은 아이폰과 옴니아2를 받아들고선 탄성을 연발 했으니까요 저희 회사로선 고민이 깊어져 갔습니다.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기존 종이 매체의 한계를 극복하느냐 전자책 시장에 진출하여 좀더 뉴미디어에 다가가느냐를 놓고 어느것이 먼저 이루어 져야 할것인지에 대해 고민이 깊어져 간듯합니다. 그러던 찰나에 전자책 시장을 뒤흔들 물건인 아이패드까지 출시 되어 버렸습니다. 저희 회사는 ..
2010.04.03 -
아이패드 꼭 필요한가?
스티브 잡스가 병석에서 일어나 늙고 수척 해지긴 했지만 특유의 미소를 띄며 돌아왔습니다. "아이패드는 꼭 필요한가요?" 라는 지식인에 올라왔던 질문이었는데요 그냥 지나 칠 수 없어서 몇자 남긴다는게 이렇게 포스팅 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질문을 던진친구는 아이패드가 애플 프리미엄 때문에 이난리가 난건가 라는 생각을 했나 봅니다. 아이패드가 애플 프리미엄 일수도 있겠지만 기존의 애플 제품이 그리 저렴하지 않는 가격으로 출시 되어왔던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 입니다. 같은 성능의 PC라도 맥은 훨씬 비싼 가격에 팔리던 물건이니까요 그럼에도 기존의 멀티 테스킹 및 한정된 어플리케이션만 쓰는 이제품에 사람들이 왜이렇게 관심을 갖고 예약만 12만대를 기록 했느냐에 대한 의구심이 절로 드는데요 저말고 다른 이의 답변에..
2010.04.03 -
아이패드
드디어 잡스옹이 소문으로만 무성하던 타블릿 PC를 공식적으로 내놓았습니다. 일부 사람들은 그게 뭐 대수냐는 식으로 말하지만 여러 관점에서 보면 (디자인 기술 UX 등등) 눈을 비비며 볼 수 밖에 없습니다. 기존의 넷북 그리고 타블릿 PC와는 다른 관점에서 접근한 것이 돋보이는데요 기존 넷북과 타블릿PC는 기존의 PC OS UI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한것을 다른분들이 더 잘아실겁니다. 위에 영상에서 보는것처럼 다양한 각도에서 간편한 UI적인 요소를 통해 쉽게 인터넷과 다른 어플리케이션과 부가기능들에 접근 할 수 있도록 설계 되어진것이 특징입니다.
2010.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