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영(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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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BIFF] 부산 배경 '허스토리', 부산 관객과 특별한 만남
허스토리에 출연한 김희애는 부산 사투리 연기가 가장 힘들었다고 밝혔다. /허스토리 스틸'허스토리'에 출연한 김희애는 "부산 사투리 연기가 가장 힘들었다"고 밝혔다. /'허스토리' 스틸 '허스토리' 김희애·문숙·민규동 감독의 부산 사랑[더팩트|부산=박슬기 기자] "날씨가 억수로 좋네예 참말로. 반갑습니데이." 영화 '허스토리'에 출연한 배우 김희애가 부산 관객과 만남에 들뜬 모습을 보이며 부산사투리로 인사를 했다. 7일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전당 두레라움 광장에서 영화 '허스토리' 오픈 토크가 진행됐다. 배우 김희애, 문숙, 민규동 감독이 참석했다. 민규동 감독은 "1년 전, 이날도 날씨가 좋았다. 그날은 초량동에서 '허스토리' 촬영을 했는데 시간이 지나고 이렇게 부산에서 (관객과) 만나 뵙게 돼서 좋..
2018.10.07 -
'허스토리' 김희애 "김선영과 뽀뽀, 제 아이디어"
허스토리 주연배우 김희애. 김희애는 12일 서울 종로구 팔판길 한 카페에서 더팩트와 인터뷰를 했다. /YG엔터테인먼트 제공'허스토리' 주연배우 김희애. 김희애는 12일 서울 종로구 팔판길 한 카페에서 더팩트와 인터뷰를 했다. /YG엔터테인먼트 제공'허스토리' 주연배우 김희애 인터뷰[더팩트ㅣ강수지 기자] 배우 김희애(51)가 영화 '허스토리'(감독 민규동·제작 수필름)에서 김선영(42)과 뽀뽀한 장면에 대한 뒷이야기를 털어놨다.김희애는 12일 서울 종로구 팔판길 한 카페에서 진행한 와 인터뷰에서 "김선영과 뽀뽀 장면을 제가 제안했다"고 밝혔다.'허스토리'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관련 재판 사상 처음으로 보상 판결을 받아낸 관부 재판을 그린 작품으로, 김희애는 이번 작품에서 1990년대 부산의 당찬 여사장 ..
2018.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