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는 오늘도' 문소리, 배우에서 감독으로…연출 데뷔
배우 문소리가 감독 명함도 얻었다. 문소리는 자신이 연출한 옴니버스 단편영화 3개를 합쳐 여배우는 오늘도를 개봉한다. /더팩트 DB배우 문소리가 감독 명함도 얻었다. 문소리는 자신이 연출한 옴니버스 단편영화 3개를 합쳐 '여배우는 오늘도'를 개봉한다. /더팩트 DB[더팩트|권혁기 기자] 배우 문소리가 성공적으로 연출 데뷔를 알렸다.지난달 31일 오후 2시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는 영화 '여배우는 오늘도'(감독 문소리·제작 영화사 연두)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문소리는 각본, 감독에 주연까지 모두 소화했다.문소리는 지난 2011년 연출을 결심했다. 그는 "아이를 낳고 키우다 보니 힘이 들더라. 어렸을 때는 이유없이 자신감이 들었다면 나이가 드니깐 또 이유없이 자존감이 떨어졌다. 원인을 찾..
2017.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