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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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만 돌파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상영관 수 확대
영화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은입소문 타고 상승세[더팩트|박슬기 기자] 영화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감독 셀리 시아마)의 상영관 수가 확대됐다.배급사 그린나래미디어는 30일 "1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둔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이 전국 35개 이상의 상영관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입소문을 타고 증가하는 관객 수와 MX관 상영회, 굿즈 패키지 상영회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매진함에 따라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에 따르면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은 지난 29일 하루 동안 7059명을 동원, 누적 관객 9만 918명을 기록했다. 전국 133개 스크린에서 276번 상영한 결과다.또한 오는 31일 메가박스 대구 신세계 MX관, 2월 11일 메가박스 코엑스 M..
2020.01.30 -
섹시+우아, 반전 뒤태 하지원 "역시는 역시"
하지원은 29일 첫 방송된 '초콜릿'에서 셰프 역을 맡았다. /이선화 기자진정한 포인트는 뒷모습![더팩트|박슬기 기자] 배우 하지원이 핑크색 반전 드레스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하지원은 지난 28일 오후 서울 구로구 라마다 서울 신도림에서 열린 JTBC 새 금토드라마 '초콜릿'(극본 이경희, 연출 이형민)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는데요. 그는 앞과 뒤의 느낌이 180도 다른 드레스를 입고 나타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이날 하지원은 핑크색 롱드레스에 연한 갈색톤의 가죽 허리띠로 포인트를 줬습니다. 여기에 볼륨감 있는 어깨라인으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이날의 포인트는 따로 있었습니다. 등이 훤하게 보이는 뒤태였습니다. 하지원은 여성스러움과 섹시함이 공존하는 드레스를 입고 다양한 매력을 뽐냈습니다. 특..
2019.12.01 -
'퍼퓸' 고원희, 신성록 보고 "드디어..." 외친 사연은?(영상)
'퍼퓸'은 신성록, 고원희, 차예련 주연 새 월화 드라마다. /KBS2 제공'퍼퓸', 3일 오후 10시 첫 방송[더팩트|김희주 기자] "'퍼퓸' 촬영 중 신성록 씨의 연기를 보고 '드디어!'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정말 극 중 인물과 잘 어울리시더라고요."배우 고원희가 신성록의 캐릭터 소화력에 감탄을 표했다. 그에겐 '퍼퓸' 촬영 당시 한 시도 웃음이 떠나지 않았던 신성록의 넘치는 유머러스함이 여전히 생생하다. 이제 신성록이 현장에서 전파한 웃음이 '퍼퓸' 첫 방송과 함께 안방극장에도 전달될 차례다.3일 오후 2시 서울 구로구 라마다호텔 신도림에서 KBS2 새 월화 드라마 '퍼퓸'(연출 김상휘·유관모)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드라마 연출을 맡은 김상휘 PD와 배우 신성록, 고원희, 차..
2019.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