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현장] '보이스' 장혁, '멘붕' 던진 질문 "왜 내가 범인이라곤 생각 안 하죠?"
OCN 주말드라마 보이스 주연배우 장혁(오른쪽) 이하나가 진범의 정체에 대한 생각을 풀었다. /CJ E&M 제공 OCN 주말드라마 '보이스' 주연배우 장혁(오른쪽) 이하나가 진범의 정체에 대한 생각을 풀었다. /CJ E&M 제공'보이스' 장혁·이하나, 그렇게 해맑게 농담하지 마세요[더팩트 | 김경민 기자] "왜 제가 범인이라는 생각은 안 하죠?"안 그래도 헷갈리는 '보이스' 진범 수사에 웬 훼방꾼이 나타났다. 다름 아닌 무진혁 형사, 배우 장혁의 발언에 간담회장은 단체로 '멘붕'(멘탈 붕괴)에 빠진 웃음을 터뜨렸다.누구나 용의자가 될 수 있는 '보이스'에서 배우들은 어떤 이를 진범으로 의심하고, 어떤 추리를 펼치고 있는지 질문을 던졌다. 그러자 장혁은 대뜸 마이크를 들자마자 이같이 말하며 의심의 화살을 ..
2017.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