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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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스럽지만 사랑해" 조정석♥거미 결혼식이 '언약식'인 이유
배우 조정석(오른쪽)이 지난달 31일 '2019 SBS 연기대상'에서 아내 거미(왼쪽)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 두 사람의 결혼에 얽힌 비하인스 스토리까지 덩달아 화제다. 사진은 두 사람의 웨딩 화보. /씨제스엔터테인먼트, JS컴퍼니 제공조정석, 시상식에서도 아내 거미 향한 ♥…"결혼 준비부터 '가족예식' 계획"[더팩트ㅣ송주원 기자] '2019 SBS 연기대상'에서 최우수 연기상을 품에 안은 배우 조정석이 아내인 가수 거미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두 사람은 소박한 언약식을 통해 백년가약을 맺어 화제가 됐다. 조정석은 지난달 3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19 SBS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녹두꽃'으로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수상 소감에서 조정석은 ..
2020.01.01 -
[2019 SBS 연기대상] 지루한 소감 속 '재치 톱6'
'2019 SBS 연기대상'에서 이상윤, 조정석, 신동엽, 이제훈이 각자의 재치를 더해 재미있는 한 편의 상황극을 만들어냈다. /방송캡처명불허전 신동엽부터 신인상 음문석 존재감까지[더팩트 | 정병근 기자] 시상식에서 빠지지 않는 건 시청자들은 모르는 이름들이 줄줄이 나열되는 감사 인사다. 그런 와중에도 재치 있는 입담과 상황들이 종종 펼쳐져 지루함을 달래준다. 31일 개최된 '2019 SBS 연기대상'에서는 MC 신동엽을 필두로 음문석, 김성균, 이승기 등이 그 역할을 했다.▶4명의 재치가 완성한 상황극! 조연상 팀 부문 시상에서 'VIP' 팀 소개를 하러 나온 이상윤은 마지막에 "다음에 나오실 분은 글로벌 시대에 걸맞게 영어로 소개를 해주실 것"이라고 예고했다. '그 분'은 '녹두꽃'의 조정석. 조정석..
2020.01.01 -
꽃을 든 윤아, 누가 꽃인지 모르겠네
윤아가 지난 3일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했다. /남윤호 기자'엑시트' 윤아, 부산을 밝히다[더팩트|박슬기 기자] 윤아가 환한 미모로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현장을 밝혔습니다.윤아는 지난 3일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했는데요. '역대급' 비주얼로 현장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이날 그는 나비 문양이 들어간 개나리색 드레스를 입고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여기에 샤 소재로 된 리본이 어깨를 감싸 발랄함을 더했습니다. 윤아는 현장에서 선물로 꽃 한 송이를 받았는데요. 꽃보다 아름다운 미모가 눈길을 끌었습니다.윤아는 지난 7월 개봉한 영화 '엑시트'에서 연회장 직원 의주 역을 맡았다. /남윤호 기자윤아는 지난 7월 31일 개봉한 영화 '엑시트'(감독..
2019.10.13 -
[2019 BIFF] 부산 관객 마음 훔친 '엑시트' 조정석X임윤아
이상근 감독과 배우 임윤아, 조정석(왼쪽부터)이 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부산국제영화제 영화 엑시트 오픈토크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부산=남용희 기자조정석 임윤아 "'엑시트' 사랑해주셔서 감사해요"[더팩트|부산=박슬기 기자] 900만 관객의 사랑을 받은 영화 '엑시트'인 만큼 부산에서도 영화를 향한 관심은 뜨거웠다. 배우 조정석, 임윤아, 이상근 감독을 보기 위해 수많은 부산시민이 모여들었다. 조정석, 임윤아는 이에 화답하듯 즉석에서 춤을 추기도 했다.4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는 '엑시트' 야외무대 인사가 진행됐다. 올해 야외무대 행사는 특별한 곳에서 열렸다. 그동안 해운대 해수욕장에 설치된 비프 빌리지 무대에서 열렸지만, 태풍 피해로 영화의 전당으로 ..
2019.10.04 -
新선한 신스틸러 셋...유수빈·최준영·심달기
배우 유수빈 최준영 심달기(왼쪽부터)은 최근 영화 '엑시트' '유열의 음악앨범' 등에 출연했다. /제이와이드컴퍼니, 매니지먼트AND, 사람엔터테인먼트 제공영화 '엑시트' '유열의 음악앨범' 등 출연[더팩트|박슬기 기자] 최근 낯선 얼굴들이 스크린에 나타났다. 신선함과 안정된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는 배우 유수빈, 최준영, 심달기가 그 주인공이다. 평범한 캐릭터도 특별하게 만드는 이들은 적은 분량에도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2019년 하반기, 새롭게 발견한 신스틸러(탁월한 연기력으로 주연 이상의 주목을 받는 조연이라는 뜻) 배우 유수빈, 최준영, 심달기를 살펴봤다.◆ '엑시트' 유수빈, 친숙하면서도 새로운유수빈은 영화 '엑시트'에서 용남(조정석 분)의 사촌동생 용수 역을 맡았다. /김세정 기자건물..
2019.09.12 -
'변신'의 반전...박스오피스 점령한 공포
지난 21일 개봉한 영화 '변신'(감독 김홍선)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제공'변신', 개봉 이후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더팩트|박슬기 기자] 그야말로 반전이다. 영화 '변신'(감독 김홍선)이 쟁쟁한 작품들이 포진된 성수기 극장가에서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흥행에 다소 불리한 공포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관객의 입소문을 타고 순항 중이다.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에 따르면 '변신'은 지난 23일부터 25일(금~일요일)까지 57만 1909명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 76만 9642명을 기록했다. 지난 21일 개봉 이후 5일 동안 박스오피스 1위를 꿰차고 있다. 이 속도라면 손익분기점 150만 명을 충분히 넘길 수 있을 것으로 ..
2019.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