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오늘(12일) 오후 6시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SOLO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YG 엔터테인먼트 제공걸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오늘(12일) 오후 6시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SOLO'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YG 엔터테인먼트 제공제니 "블랙핑크 첫 솔로? 좋은 스타트 되고 싶어"[더팩트ㅣ권준영 기자] "아직은 나의 소녀다운 이미지가 대중에게 익숙한 거 같다. 이번 솔로 앨범에서는 시크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나만의 모습'을 담기 위해 노력했다."그룹이 아닌 솔로 활동이 처음이었기에 떨리는 감정을 숨길 수 없었던 제니. 하지만 목소리에는 자신감이 한껏 묻어났다.블랙핑크 제니가 데뷔 이후 처음 솔로 활동의 기지개를 켠다.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과 정체..

작곡가 테디가 표절 의혹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그에 대한 해명이 성의가 없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Mnet 투애니원TV 방송 캡처작곡가 테디가 표절 의혹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그에 대한 해명이 성의가 없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Mnet '투애니원TV' 방송 캡처표절 비교 영상 차단하는 YG[더팩트｜권혁기 기자] 그룹 원타임 출신이자 YG엔터테인먼트의 레이블 더블랙레이블 대표이사인 테디(40·본명 박홍준)는 YG엔터테인먼트 대부분 가수들의 노래에 관여하는 대표 프로듀서입니다. 재미교포 1.5세 출신으로 지누션의 '이제 더 이상'에 피처링하면서 가요계에 발을 들였습니다.원타임으로 활동하던 때에는 2집부터 작곡에 참여했습니다. 발표하는 노래들이 히트를 치면서 YG뿐만 아니라 타 소속사 가수들의 노래도 만들..

표절 의혹에 휩싸인 작곡가 테디. 가수 선미 주인공을 작곡한 테디가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Mnet 투애니원TV 방송 캡처표절 의혹에 휩싸인 작곡가 테디. 가수 선미 '주인공'을 작곡한 테디가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Mnet '투애니원TV' 방송 캡처[더팩트ㅣ강수지 기자] 가수 선미 신곡 '주인공'을 작곡한 유명 작곡가 테디가 표절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그의 작곡법이 재조명되고 있다.테디는 지난 2011년 방송된 케이블 채널 Mnet 리얼리티 프로그램 ‘투애니원TV’에 출연, "최근 작업한 곡이 투애니원의 '파이어(Fire)'라는 곡인데 그 곡이 어떻게 탄생하게 됐는지를 간단하게 보여드리겠다"고 밝히며 자신의 작곡법을 설명했다.당시 방송에서 그는 "그날은 비가 오는 아주 기분 더럽고 축축한 날, 제 ..

빅뱅 태양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 기원을 위한 응원곡 라우더를 발표할 예정이다. /더팩트 DB빅뱅 태양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 기원을 위한 응원곡 '라우더'를 발표할 예정이다. /더팩트 DB2010년에는 빅뱅으로 남아공월드컵 성공 기원[더팩트｜권혁기 기자] 빅뱅 태양(30·본명 동영배)이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는 응원곡 'LOUDER'(라우더)를 발표한다.앞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위촉된 빅뱅 태양의 신곡 '라우더'는 오는 10일 낮 12시에 공개된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신곡 '라우더'는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바라는 마음과 더불어 '우리 모두 힘차게 소리치자'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라고 밝혔다.록과 팝을 적절히 접목시켜 대중성과 음악성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