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해인이 MBC 새 수목드라마 '봄밤'을 통해 다시 한 번 로맨스 연기를 펼친다. /제이에스픽쳐스 제공'봄밤' 정해인, 현실 로맨스로 안방극장 컴백[더팩트｜문수연 기자] 배우 정해인이 애틋함과 설렘이 공존하는 로맨스 연기에 도전한다.MBC 제작진은 23일 MBC 새 수목드라마 '봄밤'(극본 김은, 연출 안팍석)에 유지호 역으로 출연하는 정해인의 스틸을 공개했다.'봄밤'은 어느 봄날 두 남녀가 오롯이 사랑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정해인과 한지민(이정인 역)이 만나 로맨스 호흡을 맞춘다.이날 공개된 스틸에는 따뜻하고 강직한 약사 유지호로 변신한 정해인의 다양한 모습이 담겨 있다. 해맑은 미소로 통화를 하는가 하면 누군가를 주시하고 있다. 또 어두운 조명 아래 홀로 생각에 잠긴 모습도 보인다..

강다니엘의 법무법인 율촌의 염용표 변호사는 소속사 LM엔터테인먼트의 입장을 반박하며 "강다니엘과 전속 계약상 핵심적 권리들을 모두 제3자에게 독점적으로 부여하는 것이 골자다"라고 말했다. /이선화 기자강다니엘 측, LM엔터 입장에 반박 "강다니엘, 위 계약 내용, 체결 사실 들은 바 없어"[더팩트｜박슬기 기자] 가수 강다니엘 측이 소속사 LM엔터테인먼트의 입장에 반박했다.강다니엘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율촌의 염용표 변호사는 26일 보도자료를 내고 "법원에 제기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의 핵심은 엘엠엔터테인트가 강다니엘의 동의 없이 강다니엘과 전속 계약상 각종 권리를 제3자에게 유상으로 양도했는지 여부"라고 주장했다.염 변호사는 "강다니엘은 엘엠엔터테인먼트와 2019년 2월 2일부터 효력이 발생하..

열혈사제는 SBS에서 내놓는 첫 금토드라마다. /삼화네트웍스 제공'열혈사제'는 SBS에서 내놓는 첫 금토드라마다. /삼화네트웍스 제공'열혈사제', 15일 오후 10시 첫방송[더팩트｜박슬기 기자] SBS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금토드라마 '열혈사제'가 오늘(15일) 베일을 벗는다. '열혈사제'는 '굿닥터' '김과장'을 집필한 박재범 작가와 '펀치' '귓속말'을 연출한 이명우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배우 김남길 김성균 이하늬 등이 출연한다. 첫 금토드라마인 만큼 SBS는 이를 간 모양새다. 실력파 제작진과 연기력 탄탄한 배우들을 힘을 합친 만큼 안방극장을 어떻게 사로잡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에 첫 방송을 앞두고 관전포인트를 살펴봤다. ◆ 일주일 스트레스 날려줄 '코믹 수사극''열혈사제'는 다혈질 가톨릭..

9일 방송된 MBC 언더나인틴에서는 예비돌 18인의 파이널 경연이 펼쳐진 후 최종 데뷔 9인이 가려졌다. /MBC 언더나인틴 방송 캡처9일 방송된 MBC '언더나인틴'에서는 예비돌 18인의 파이널 경연이 펼쳐진 후 최종 데뷔 9인이 가려졌다. /MBC '언더나인틴' 방송 캡처'언더나인틴' 최종 9인, 원더나인 데뷔 확정[더팩트ㅣ강수지 기자] '언더나인틴' 최종 9인이 원더나인으로 데뷔한다.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언더나인틴'에서는 '예비돌' 18인의 생방송 파이널 경연이 펼쳐졌고, 최종 데뷔 9인이 결정됐다. 우무티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파이널 경연에 오르지 못했다.이날 방송에서 예비돌 18인은 퍼포먼스 파트 주제곡 '위 아 영(We are young)'으로 파이널 경연의 포문을 열었다.이..

SBS가 2월 개편을 단행한다. 열혈사제 정글의 법칙 미추리 8-1000 등의 프로그램이 새롭게 신설, 개편된다. /SBS 제공SBS가 2월 개편을 단행한다. '열혈사제' '정글의 법칙' '미추리 8-1000' 등의 프로그램이 새롭게 신설, 개편된다. /SBS 제공금토 시간대 신설[더팩트｜박슬기 기자] 프로그램의 흥망성쇠는 작품의 질도 중요하지만, 개편도 큰 영향을 미친다. SBS가 최근 2월 개편 소식을 전했다. 특히 금, 토요일 편성에 변화를 주면서 새로운 변화를 예고했다. 이 변화가 '신의 한 수'로 작용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SBS는 "오는 2월15일부터 주 52시간 근무로 시청자들의 변화된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금 토요일과 주말을 강화하는 개편을 단행한다"고 밝혔다. 주말의 시작을 알리..

김승현 가족이 2018 KBS 연예대상에 초대돼 기뻐하는 모습. /KBS2 살림하는 남자들2 캡처김승현 가족이 '2018 KBS 연예대상'에 초대돼 기뻐하는 모습. /KBS2 '살림하는 남자들2' 캡처김승현 母 "우리 승현이, 언제 상을 타보나 했는데..."[더팩트｜박슬기 기자]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 김승현 가족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을 울렸다. 26일 방송된 '살림하는 남자들2'(이하 '살림남2')에서는 김승현 가족이 KBS 연예대상에 초대돼 기뻐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케이크를 들고 김포 본가로 온 김승현은 온 가족이 모인 자리에서 'KBS 연예대상'에 초대받았다는 사실을 알렸다. 딸 수빈과 동생은 기뻐했고, 아버지는 만감이 교차하는 듯 잠시 말을 잇지 못했다. 김승현의 어머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