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홍(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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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러2', 엉뚱한 '안강옹'의 흥 시너지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는 JTBC '트래블러-아르헨티나'에 함께 출연한다. /JTBC 제공누리꾼 "캐스팅하신 분 절 받으시길"[더팩트 | 문병곤 기자] '트래블러-아르헨티나'가 배우 안재홍, 강하늘, 옹성우의 좋은 호흡으로 앞으로를 기대케 했다.지난 15일 첫 방송된 JTBC '트래블러-아르헨티나'(이하 '트래블러2')가 배우 안재홍, 강하늘, 옹성우의 엉뚱 케미(케미스트리, 궁합)로 기대 이상의 재미를 보여줬다. 세 사람은 각자의 개성과 매력도 보여줬지만 무엇보다 자연스럽게 하나로 뭉친 세 사람의 '흥 시너지'가 눈길을 사로잡았다.'트래블러'는 오직 여행자의 시선으로 여행을 말하는 다큐멘터리 형식의 여행 프로그램이다. 1년 만에 아르헨티나 여행기로 돌아온 '트래블러'는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가 제작..
2020.02.22 -
'트래블러' 강하늘·안재홍·옹성우 "아르헨티나 꼭 다시 가고파"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는 JTBC '트래블러-아르헨티나'에 함께 출연한다. /JTBC 제공'트래블러-아르헨티나' 15일 첫 방송[더팩트 | 문병곤 기자] 배우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가 함께했던 아르헨티나 여행을 회상했다.강하늘, 안재홍, 옹성우는 13일 유튜브로 진행된 JTBC '트래블러-아르헨티나'의 '탑승 수속 라이브'에 참석했다. 15일 첫 방송을 기념해 마련된 이 자리에서 세 배우는 여행 중 서로에게 느꼈던 생각을 공유했다.안재홍은 "강하늘과 원래부터 친분이 있었다"며 "에너지가 좋은 줄은 알았는데 같이 여행을 해보니 이렇게까지 좋을 수 있나 싶더라. 주변 스태프 모두를 행복하게 만드는 좋은 에너지가 있는 친구다"고 밝혔다.강하늘은 "함께 여행해보니 정말 재밌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됐다. 설명..
2020.02.13 -
'멜로가 체질', 1%에도 '폭망' 아닌 이유
JTBC '멜로가 체질'이 작품성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남용희 기자'멜로가 체질', 28일 최종회 방송[더팩트|문수연 기자] 시청률과 작품성은 비례하지 않는다는 걸 보여준 '멜로가 체질'이 마지막 이야기만을 남겨두고 있다.28일 종영하는 JTBC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극본·연출 이병헌)이 끝내 1%대의 시청률을 벗어나지 못했지만 수치로만 평가할 수 없는 의미를 남겼다. 많은 시청자는 아니었지만 매니아층을 형성하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멜로가 체질'은 1600만 관객을 불러모은 영화 '극한직업'을 연출한 이병헌 감독의 드라마 진출작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주로 남성 위주의 작품을 했던 그가 30대 여자 주인공 세 명을 내세운 이야기를 그린다는 것도 기대를 불러일으키는 요소 중 하..
2019.09.28 -
'멜로가 체질', 화제성은 좋은데 시청률이 아쉽네
JTBC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에는 배우 천우희, 전여빈, 한지은, 안재홍, 공명 등이 출연한다. /삼화네트웍스 제공'멜로가 체질', 호평에 비해 아쉬운 성적[더팩트|박슬기 기자] 아쉽다. 화제성에 비해 시청률이 저조해도 너무 저조하다.지난달 9일 첫 방송을 시작한 '멜로가 체질'(극본 이병헌 김영영, 연출 이병헌 김혜영)이 시청률 1%대를 벗어나지 못한 채 중반부를 맞이하게 됐다. 아이러니하게도 화제성 면에서는 꽤 높은 성적을 보이고 있다.'멜로가 체질'은 지난 3일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드라마 TV 화제성 순위에서 4위를 차지했다. 1위는 '호텔 델루나' 2위는 '열여덟의 순간' 3위는 '타인은 지옥이다'가 올랐다. 방송될 때마다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데도 시청률이 낮은 이유는 ..
2019.09.08 -
"'멜로가 체질' 때문에 너덜너덜"…시청률과 바꾼 겸손
JTBC '멜로가 체질'이 16회 중 8회까지 방송됐다. 후반부에서는 더 많은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JTBC 제공이병헌 감독 "드라마 또 하고 싶어"[더팩트|문수연 기자] 첫 드라마에서 처참한 성적을 받아 마음의 상처를 입은 이병헌 감독이지만 그는 초심으로 돌아가 도전을 이어갈 예정이다.이병헌 감독은 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JTBC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극본·연출 이병헌)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당차게 드라마에 도전했지만 아쉬운 성적을 기록 중인 그는 대중이 좋아하는 것과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의 간극을 줄여가는 공부를 하고 있다고 했다. 1600만 관객을 모은 영화를 연출한 감독은 드라마에 도전해 부딪히며 깨달음을 얻고 있었다.'멜로가 체질'은 서른 살 여자 친구..
2019.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