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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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그후] 김정균 결혼, '국진-수지' 커플에 이은 '불타는 청춘' 경사
'돌싱남' 김정균의 결혼 소식에 대다수 누리꾼들은 '축하한다' '반가운 소식이다' 'TV에서 자주 봤으면 좋겠다'는 등의 격려와 축하를 쏟아냈다. /구호스튜디오, 조세핀웨딩누리꾼들 '더이상 상처받지 말고 행복해라' 등 격려와 축하[더팩트|강일홍 기자] SBS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은 매주 화요일 밤 싱글 중년스타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리얼 체험예능입니다. 25일 오후 가 단독 보도한 '돌싱남' 김정균(54)의 결혼 소식은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마침 방송을 몇시간 앞둔 시점이어서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의 반응이 더 커졌는데요. 대다수 누리꾼들은 '축하한다' '반가운 소식이다' 'TV에서 자주 봤으면 좋겠다' '더이상 상처받지 말고 행복해라' 등 격려와 축하로 '돌싱남'의 새 출발에 힘을 실었습..
2020.02.26 -
400만 앞둔 '남산의 부장들' 영화순위 1위, '히트맨' 그 뒤 추격
우민호 감독과 배우 곽도원, 이성민, 이병헌, 이희준(왼쪽부터)이 지난달 15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남산의 부장들'의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더팩트 | 최승진 기자] 지난달 22일 개봉한 한국 영화 '남산의 부장들'이 영화순위 1위를 차지했다. 같은 날 개봉한 한국 영화 '히트맨'은 그 뒤를 바짝 쫓고 있다.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남산의 부장들'은 지난달 31일 기준 박스 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개봉과 동시에 관심을 받고 있는 이 영화의 누적 관객은 387만4481명에 이른다.'남산의 부장들'은 1979년, 제2의 권력자라 불리던 중앙정보부장(이병헌 분)이 대한민국 대통령 암살사건을 벌이기 전 40일간의 이야기를..
2020.02.01 -
이병헌 주연 '남산의 부장들' 설연휴 이틀째 박스오피스 1위
'남산의 부장들'은 25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24일까지 집계) 기준 누적관객 112만7757명을 기록했다. 설 연휴 첫날인 지난 24일 53만5141명을 동원하며 사흘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영화 '남산의 부장들'더팩트|강일홍 기자] 이병헌 주연 영화 '남산의 부장들'이 설 연휴 극장가 흥행작을 견인하고 있다. '남산의 부장들'은 25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24일까지 집계) 기준 누적관객 112만7757명을 기록했다.설 연휴 첫날인 지난 24일 53만5141명을 동원하며 사흘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남산의 부장들'(우민호 감독)은 1970년대 정치공작을 주도하며 시대를 풍미한 중앙정보부 부장들의 행적과 그 이면을 재조명해 화제를 모은 동명의 책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다.임상수 감독의 ..
2020.01.25 -
'백두산' 크리스마스이브 영화순위 1위, '캣츠' 그 뒤 추격
배우 하정우와 전혜진, 수지, 이병헌(왼쪽부터)이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백두산'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더팩트 | 최승진 기자] 지난 19일 개봉한 한국 영화 '백두산'이 크리스마스이브 영화순위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4일 개봉한 미국·영국 영화 '캣츠'는 그 뒤를 바짝 쫓고 있다.크리스마스인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백두산'은 지난 24일 기준 박스 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개봉과 동시에 관객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이 영화의 누적 관객은 324만1722명에 이른다.영화 '백두산'은 남과 북 모두를 집어삼킬 초유의 재난인 백두산의 마지막 폭발을 막아야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블록버스터다. 배..
2019.12.26 -
'멜로가 체질', 1%에도 '폭망' 아닌 이유
JTBC '멜로가 체질'이 작품성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남용희 기자'멜로가 체질', 28일 최종회 방송[더팩트|문수연 기자] 시청률과 작품성은 비례하지 않는다는 걸 보여준 '멜로가 체질'이 마지막 이야기만을 남겨두고 있다.28일 종영하는 JTBC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극본·연출 이병헌)이 끝내 1%대의 시청률을 벗어나지 못했지만 수치로만 평가할 수 없는 의미를 남겼다. 많은 시청자는 아니었지만 매니아층을 형성하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멜로가 체질'은 1600만 관객을 불러모은 영화 '극한직업'을 연출한 이병헌 감독의 드라마 진출작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주로 남성 위주의 작품을 했던 그가 30대 여자 주인공 세 명을 내세운 이야기를 그린다는 것도 기대를 불러일으키는 요소 중 하..
2019.09.28 -
'멜로가 체질', 화제성은 좋은데 시청률이 아쉽네
JTBC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에는 배우 천우희, 전여빈, 한지은, 안재홍, 공명 등이 출연한다. /삼화네트웍스 제공'멜로가 체질', 호평에 비해 아쉬운 성적[더팩트|박슬기 기자] 아쉽다. 화제성에 비해 시청률이 저조해도 너무 저조하다.지난달 9일 첫 방송을 시작한 '멜로가 체질'(극본 이병헌 김영영, 연출 이병헌 김혜영)이 시청률 1%대를 벗어나지 못한 채 중반부를 맞이하게 됐다. 아이러니하게도 화제성 면에서는 꽤 높은 성적을 보이고 있다.'멜로가 체질'은 지난 3일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드라마 TV 화제성 순위에서 4위를 차지했다. 1위는 '호텔 델루나' 2위는 '열여덟의 순간' 3위는 '타인은 지옥이다'가 올랐다. 방송될 때마다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데도 시청률이 낮은 이유는 ..
2019.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