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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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구속영장 '기각'
박근혜 대통령에게 뇌물을 제공한 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왼쪽에서 세번째)이 18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마치고 나오고 있다. /이덕인 기자 박근혜 대통령에게 뇌물을 제공한 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왼쪽에서 세번째)이 18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마치고 나오고 있다. /이덕인 기자 [더팩트 | 서울구치소=권오철 기자] 19일 법원이 뇌물공여 혐의를 받고 있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특별검사팀의 구속영장 청구를 기각했다. 이날 새벽 4시50분쯤 서울중앙지방법원 조의연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앞서 1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열린 영장실질심사에서 이재용 부회장 측..
2017.01.19 -
[TF이슈&주가] "유한양행 실적개선에 과도한 조정" 투자의견 '매수'
HMC 투자증권은 13일 유한양행에 대해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목표주가는 29만 원에서 24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유한양행 제공 HMC 투자증권은 13일 유한양행에 대해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목표주가는 29만 원에서 24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유한양행 제공[더팩트ㅣ장병문 기자] HMC 투자증권은 13일 유한양행에 대해 실적 개선에 과도한 조정을 받고 있다며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했다. 반면 목표주가는 29만 원에서 24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강양구 HMC 투자증권 연구원은 "주력 파이프라인 관련 악재에 따른 조정으로 상승여력 고려해 투자의견을 상향했지만 과거와 같은 다양한 수준의 거래는 제한적으로 판단해 목표주가는 하향 조정했다"고 말했다.유..
2017.01.13 -
'엄마가 뭐길래' 이상아 "세 번 이혼 딸 상처 많아, 아빠 빈자리 채우고파"
엄마가 뭐길래 이상아. 엄마가 뭐길래 이상아가 세 번의 이혼으로 상처 받은 딸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TV조선 엄마가 뭐길래 이상아. 엄마가 뭐길래 이상아가 세 번의 이혼으로 상처 받은 딸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TV조선엄마가 뭐길래 이상아, 딸과 티격태격[더팩트ㅣ박대웅 기자] 배우 이상아가 세 번의 이혼으로 사춘기 딸이 상처를 많이 받았다며 고민을 전했다.이상아는 12일 TV조선 '엄마가 뭐길래 시즌2'에 출연해 딸 윤서진 양과 일상을 공개했다. 이상아는 "벌써 18살 딸아이를 둔 엄마가 됐다"며 "세 번 이혼 하고 아이가 상처를 많이 받았다. 아빠의 빈자리를 채워주기 위해 노력을 많이 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딸 윤서진 양을 깨우기 위해 방문을 연 이상아는 책상으로 방문을 막아 논 딸의 행동..
2017.01.13 -
주요 포털 오늘의 검색어 2017-01-13 12:00:02
다음과 네이버의 키워드를 모아서 보여 드리고 있습니다. 매일 00시 06시 12시 18시에 포스팅 되어 집니다. 1위 73회 노출 993P 맨몸의 소방관 2위 65회 노출 966P 이재용 3위 59회 노출 437P 엄마가 뭐길래 4위 57회 노출 429P 이승연 5위 55회 노출 417P 미씽나인 6위 45회 노출 365P 윤유선 7위 36회 노출 335P 이상아 8위 57회 노출 334P 외모지상주의 9위 19회 노출 289P 금명 10위 48회 노출 262P 바다 11위 부터 키워드 52회 노출 244P 반기문 60회 노출 204P 해피투게더 31회 노출 179P 박원순 21회 노출 176P 레알마드리드 세비야 41회 노출 158P 썰전 36회 노출 143P 노무현 29회 노출 126P 정인선 17회..
2017.01.13 -
[TF논평] K리그 수장의 조건
[더팩트 | 최정식 선임기자] 한 편의 블랙 코미디를 보고 있는 느낌이다.16일 한국프로축구연맹 차기 총재를 뽑는 대의원 총회가 열린다. 신문선 전 성남FC 대표가 단독 입후보한 상태다. 그런데 신 후보가 대의원 과반수의 찬성을 얻지 못할 경우 권오갑 현 총재가 직무를 계속한다는 것이 정관 규정에 대한 연맹의 해석이다. 이렇게 되면 대의원들은 신 후보를 새 총재로 선출할 것인지 아니면 권 총재가 당분간 직위를 유지하도록 할지 선택하는 것이 된다. 권 총재가 연임하지 않겠다고 해서 새 총재를 뽑기로 했지만 실제로는 현 체제가 유지될 가능성도 상당히 큰 것이다.총재 선출을 놓고 벌어지고 있는 상황은 K리그의 암울한 현실을 반영하고 있는 것은 물론 미래도 결코 밝지 않다는 사실을 말해준다. 프로축구 수장을 뽑..
2017.01.13 -
'마스터', '너의 이름은' '어쌔신 크리드'에 밀려 박스오피스 3위
영화 마스터가 한국작품으로는 유일하게 박스오피스 상위에 랭크됐다. /영화 너의 이름은. 어쌔신 크리드 마스터 포스터 영화 '마스터'가 한국작품으로는 유일하게 박스오피스 상위에 랭크됐다. /영화 '너의 이름은.' '어쌔신 크리드' '마스터' 포스터'마스터', 유일한 박스오피스 상위권 한국영화[더팩트|권혁기 기자] 영화 '마스터'가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과 신작 '어쌔신 크리드'에 밀려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1일 5만 4500여명(누적 관객 669만 8300여명)을 끌어 모은 '마스터'는 이날 개봉돼 6만 800여명(누적 관객 6만 1800여명)의 선택을 받은 '어쌔신 크리드'에게 2위 자리를 내줬다. 1위 '너의 이름은.'은 14만 300여명(누적 ..
2017.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