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시호(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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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인터뷰] '두 남자' 최민호 "연애 스타일? 감성적보다는 이성적…일보다는 사랑"
영화 두 남자는 샤이니 민호가 아닌 배우 최민호의 진면목을 제대로 볼 수 있는 작품이다. /MCMC 제공 영화 '두 남자'는 샤이니 민호가 아닌 배우 최민호의 진면목을 제대로 볼 수 있는 작품이다. /MCMC 제공[더팩트|권혁기 기자] "일보다는 사랑에 치우치겠죠?" 영화 '두 남자'(감독 이성태·제작 엠씨엠씨)에서 가슴 절절한 순애보적 사랑를 연기한, 그룹 샤이니 멤버이자 배우인 최민호(25)가 한 말이다.최민호는 '두 남자'에서 가출팸의 리더이자 여자친구 가영(다은 분)을 위해 뭐든지 하는 진정한 남자 진일을 연기했다. 지난달 30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카페 슬로우파크에서 만난 최민호에게 실제 연애 스타일이 어떤지부터 물었다. 그만큼 영화에서 연기가 인상적이었다.최민호는 "좋아하는 감정이 생기면 하는..
2016.12.08 -
'검파?' '흰금? '논란의 신발, 무슨 색으로 보이나요?
드레스에 이어 이번에는 신발 색깔 논란. 평범해 보이는 신발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색깔 논란을 일으켰다. /온라인 커뮤니티 드레스에 이어 이번에는 '신발' 색깔 논란. 평범해 보이는 신발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색깔 논란'을 일으켰다. /온라인 커뮤니티이번에는 신발이다! 검파 vs 흰금 [더팩트ㅣ김지현 인턴기자] 인터넷을 달군 드레스 색깔 논란에 이어 이번에는 신발 색깔을 두고 누리꾼이 두 편으로 나뉘었다. 보는 사람에 따라 신발의 색깔이 '검은색과 파란색', '흰색과 금색'으로 다르게 보이기 때문이다. 신발의 색깔이 다르게 보이는 것은 착시현상 때문이다. 이전에도 드레스 색깔을 두고 한 차례 논란이 있었다. 한 여성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예쁜 파란색 드레스"라는 글과 함께 드레스 한 벌을 올렸다...
2016.12.08 -
[영상] 환상적인 광속 스텝! '춤신' 강아지의 '람바다 댄스'
내가 바로 춤.신.춤.왕 애견샵에 갈색 푸들 한 마리가 카메라를 향해 애교를 부리고 있다. /유튜브 영상 캡처 '내가 바로 춤.신.춤.왕' 애견샵에 갈색 푸들 한 마리가 카메라를 향해 애교를 부리고 있다. /유튜브 영상 캡처흥 넘치는 강아지의 댄스 타임[더팩트ㅣ김지현 인턴기자] '즐겁게 춤추는 강아지!'카메라를 향해 애교를 부리는 강아지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앞발을 들고 콩콩 뛰며 발을 굴리는 강아지의 움직임이 역동적인 배경음과 절묘하게 맞아 떨어진다. 마치 강아지가 춤을 추는 것처럼 보여 미소 짓게 만든다. 2일 오전 반려동물의 귀여운 순간을 자랑하며 소통하는 공간인 '인사이트 펫'의 페이스북은 애견샵의 푸들 한 마리가 두 발로 서서 춤을 추는 듯한 모습을 공개했다. 총 6초 분량의 짧은 영상이지..
2016.12.08 -
[날씨] 오늘(8일) 전국 맑음...오후 곳곳에 비·눈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8일)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져 중부지방과 전라도에는 밤에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겠다. /더팩트 DB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8일)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져 중부지방과 전라도에는 밤에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겠다. /더팩트 DB [더팩트 | 권오철 기자] 오늘(8일)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져 중부지방과 전라도에는 밤에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mm 내외이며 예상 적설은 강원영서에 2~5mm, 경기동부·충북북부·경북북부에 1cm 내외다. 기상청은 따르면 오늘(8일)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은 날씨가 되겠다. ..
2016.12.08 -
박태환의 쇼트 코스 세계선수권 우승을 어떻게 볼 것인가
국제수영연맹(FINA) 홈페이지 캡처 국제수영연맹(FINA) 홈페이지 캡처[더팩트 | 최정식 선임기자] 박태환이 7일(한국시간) 캐나다 윈저에서 열린 국제수영연맹(FINA) 쇼트 코스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400m에서 우승했다. 올림픽과 세계선수권처럼 이 대회도 한국 선수가 금메달을 딴 것은 박태환이 처음이다.이번 대회는 올림픽이나 세계선수권이 열리는 롱 코스(50m)의 절반인 25m 길이의 경기장에서 치른다. 쇼트 코스에서는 턴의 횟수가 더 많아 가속에 유리하고 잠영 구간이 더 길어 스트로크하는데 힘이 덜 든다. 심박동 수는 줄어들고 근육 회복은 빠르다. 한마디로 롱 코스 경기보다 쉽고 기록도 더 좋다. 그래서 올림픽과 세계선수권보다 비중이 작다.더군다나 올해는 올림픽이 열린 해여서 리우데자네이루..
2016.12.08 -
김기춘, 최순실 '모르쇠' 들통…고영태 "최순실, 권력서열 1위" 동의 (종합)
김기춘 전 대통령비서실장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실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위 제2차 청문회에 출석해 의원질의에 답하고 있다./국회=사진공동취재단 김기춘 전 대통령비서실장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실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위 제2차 청문회'에 출석해 의원질의에 답하고 있다./국회=사진공동취재단[더팩트ㅣ국회=신진환 기자] '최순실'을 모른다고 일관하던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설실장이 7일 "이름을 못 들었다고 말할 순 없다"고 끝내 시인했다. 김 전 실장은 이날 세월호 참사 당시 박근혜 대통령의 '7시간' 행방과 '비선 실세' 최순실 씨의 국정농단 사태의 진상과 관련..
2016.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