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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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예원 악플러에 선전포고..."자신은 떳떳한가?"
양예원은 9일 모든 악플러에게 법적 조치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뉴시스양예원은 9일 "모든 악플러에게 법적 조치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뉴시스양예원 "악플러 법적 조치, 인생 다 바쳐 싸우겠다"[더팩트|박슬기 기자] 유튜버 양예원을 강제 추행하고, 그의 사진을 유포한 최모 씨가 징역 2년 6개월 선고받았다. 선고가 내려진 뒤 양예원은 "악플러들 다 법적 조치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일부 누리꾼은 그를 향한 응원의 목소리를, 일부 누리꾼은 "뭐든 책임이 따르는 거라"면서 "악플러들을 다 잡을 수 있을 것 같냐"는 등의 의견을 보였다.양예원은 9일 선고 직후 서울서부지법에서 취재진과 만나 "참을 수 없고 너무나도 괴롭게 했던 그 사람들을 용서할 생각이 하나도 없다"며 "단 하나도 안 빼놓고 악플러들을 법적..
2019.01.10 -
'부모의 마음으로 훈계했을 뿐'…김창환 회장, 폭행 없었다 (전문)
소속 보이밴드 더 이스트라이트를 폭행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김창환 회장. /더팩트DB소속 보이밴드 더 이스트라이트를 폭행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김창환 회장. /더팩트DB[더팩트|성지연 기자] 한국 대중음악을 이끌며 가요계의 존경을 한몸에 받았던 김창환 회장이 소속 보이밴드 더 이스트라이트(멤버 이은성, 정사강, 이우진, 이석철, 이승현, 김준욱)를 폭행했다는 논란이 불거지자 해명에 나섰다.미디어라인엔터테인먼트는 18일 공식보도자료를 통해 김창환 회장이 더 이스트라이트를 폭행했다는 기사와 관련해 자세하게 설명했다.소속사는 "약 1년 4개월전 더 이스트라이트 담당 프로듀서가 멤버들을 지도·교육하는 과정에서 폭행이 발생했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인지하였고 이후 부모님들과 대화를 통해 원만히 해결하였으며 재발 방지를 ..
2018.10.18 -
블랙핑크, '인기가요' 트리플크라운…에이핑크 경리 컴백
인기가요 블랙핑크, 1위 달성. 8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블랙핑크가 비투비와 볼빤간사춘기를 제치고 1위의 영예를 안았다. /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인기가요' 블랙핑크, 1위 달성. 8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블랙핑크가 비투비와 볼빤간사춘기를 제치고 1위의 영예를 안았다. /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인기가요' 무대 꽉 채운 화려한 라인업[더팩트ㅣ지예은 기자] 대세 걸그룹 블랙핑크가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 걸그룹 에이핑크와 경리가 컴백을 알리며 '인기가요' 무대는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무대로 채워졌다. 8일 오후 오후 12시 10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세븐틴 민규 대신 샤이니의 민호가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그는 정채연, 송강과 함께 ..
2018.07.08 -
'그것이 알고싶다' 강릉노파 미제사건 역추적
2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12년동안 미제 사건으로 남아 있는 강릉 노파 살인사건의 진실을 추적했다. /SBS 방송화면2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12년동안 미제 사건으로 남아 있는 강릉 노파 살인사건의 진실을 추적했다. /SBS 방송화면[더팩트ㅣ박대웅 기자] '억울하다는 용의자, 진실은?'2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가 12년 동안 장기 미제 사건으로 남아 있는 강릉 노파 살인사건의 진실을 추적했다.'강릉 노파 살인사건'은 한적한 시골에서 한 할머니가 숨진 사건으로 이렇다 할 증거가 없어 12년 동안 미제로 남았다. 그러다 지난해 범행에 쓰인 테이프 안쪽 심지에서 용의자 쪽지문이 발견되면서 수사는 급물살을 탔다. 하지만 용의자는 1심 재판에서 무죄로 풀려났다. 재판부는 발견된..
2018.06.03 -
조민기 카톡 피해자가 내 딸이었다면…
조민키 카톡 논란 일파만파. 배우 조민기(사진)가 성추행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27일 11번째 피해를 주장하는 여성이 조민기에게 음란카톡을 받았다고 폭로했다. /더팩트DB조민키 카톡 논란 일파만파. 배우 조민기(사진)가 성추행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27일 11번째 피해를 주장하는 여성이 조민기에게 음란카톡을 받았다고 폭로했다. /더팩트DB[더팩트ㅣ박대웅 기자] "우리 이민갈까?"배우 조민기에게 성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11번째 피해자가 공개한 음란카톡 내용을 보던 아내가 깊은 한 숨 끝에 내뱉은 첫마디다. 아내의 말에 다섯살배기 딸아이의 얼굴이 겹쳐보였던 필자도 순간 "그럴까"라는 말이 턱 밑까지 차올랐다. 하지만 차마 "그러자"라고 입 밖으로 내뱉지 못했다. 산 입에 거미줄 치겠느냐마는 당장 ..
2018.03.01